얼룩소 보다가..

리아딘
리아딘 · 잘 부탁 드립니다.
2023/06/16
얼룩소님들~
식사 맛있게 하셨나요?
오늘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그런지
여기저기 움직이다 보니 조금 있으면
아이가 하교할 시간이 다 되어가네요..

사람들이 일찍 일어나면
기분도 상쾌하고 좋다고 하는 데
그 기분은 아침에 잠깐 느끼고
지금은 상쾌한 기분까지 들진 않네요..ㅠ
(날이 더워서 그런가 봐요.. )

좀 전에 늦은 점심을 먹고
수세미랑 행주를 삶으려고
가스불을 켜 두었었는데

잠깐 삶는 동안 얼룩소나 조금
보고 있자 하면서 글 보면서
댓글 달고 있는 데 타는 냄새가
나더라고요.. 

아무 생각 없이 어디서 뭐 태우나?
했다가 행주 삶는 거 생각나서
바로 가스불 껐답니다..ㅠㅠ
(안방에서 얼룩소 하고 있었거든요.. ㅠ)

다행히 행주나 수세미는 
타진 않고 삶는 손잡이가 불에 닿아서
타는 냄새가 난 거였더라고요..ㅠㅠ

얼룩소에 들어오면 시간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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