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욱 · 말하기보다 듣기가 중요해요!
2023/06/21
오늘의 글은 꽤나 마음을 심란하게 만드는 주제의 글이네요.

대학교 졸업 다시 이런 종류의 압박감을 받았습니다.
저는 준비가 부족한 상태로 사회로 나가야 할 것 같고 특기도 목표도 없는 상황
그러나 근로는 해야 하는 평범한 사람 혹은 좀 무능한 측면에 가까운 사람 교수들은 자기들 끼리 정치전을 벌이고 있오 조언 없이 길을 스스로 찾아야 하는 상황.

저는 그래서 생각을 더듬어 세 가지를 생각했습니다.

1. 대학원
2. 공시
3. 아카데미나 학원을 가서 현장에 적용가능한 무엇을 한다.

일자리를 구하는 것이 항목에 없었던 이유는 뭘 하고 싶은지는 모르겠고 계약직 하면 그냥 나락으로 떨어진다고 어리석은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었지요. 그래서 목표의식이 분명한 사람에게 열등감을 느꼈었지요.

저는 지금 생각하면 그러지 말았어야 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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