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500 이하의 삶은 하지 말아야 할 것들
그러나 요즘 경제적 상황을 보면 그런 추구미도 '있는 자' 만 할 수 있는 것 아닐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월급 500만 원 이하가 하지 말아야 할 것
- 오마카세 가지 말 것
- 해외 여행 가지 말 것
- 외식으로만 식사하지 말 것
- K7, 그랜져급 이상의 차 사지 말 것
- 몽클 패딩 구매하지 말 것
결론적으로 월급 500만 원 이상인 사람들은 해도 되고,...
월급 500만 원 이하가 하지 말아야 할 것
최고의 콘텐츠를 찾고 있나요?
투데이 둘러보기
아아 맛세이가 돈 내기의 일종인줄 알았어요 🥲 너무 막무가내로 단언하고 생각했네요 ㅠㅠ 기술이 있어야 그 정도 기술을 허용한다는 의미이군요
그렇죠..돈도 어떻게 배분하여 쓰느냐에 따라 책임감 있게 써야 하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한 방에 확 써버리면 나중가서 고달플 것이고..가늘고 길게 써내린다 하면 사는 내내 고달플 것이고..
결론적으로 생각해보면 '왕창 벌고 왕창 쓰고 싶다' 는 입장만 확고해지는 것 같습니다 🥲
아... 맛세이 란거는 큣대를 세워서 찍어치는 방식인데...
하수는 찍어치기 하다가 당구대의 천을 찢어먹기 때문에 당구장에서는 300점 이상은 되어야 그정도 기술을 허용한다는 말로 붙여 놓는겁니다(학교 근처에는 많이들 붙어 있습니다)
하여간.... 대부분은 본인의 생애총소득은... 첫 직장을 잡으면 대충 결정되서 나오니...
그 이후 본인의 소득을 어떻게 쓸것인가는 본인의 선택인거죠
길고 가늘게 쓸것인가 아니면 한방에 쓸것인가 등등....
^o^
달빛소년 님, 한국에 몇 없는 상위권 수준인데 각박한 생각이다 싶으면서도 그럴 수 있겠다는 양가의 감정이 들더라구요.. 200도 못 버는 사람도 있을테고 (노동법 어기는 사업주 많으니까요 ㅠ) 300언저리 벌면서도 즐기며 사는 사람도 있을거고.. 사람의 소비 패턴은 행복에 맞춰 다양할거란 생각이 드는데 <500이하는 소비하지 말아야 할 것> 이라는 글을 보고 있자하니 우리나라가 소득 수준으로 비교하며 속단하는 일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때이구나 싶었습니다. (저 500이하 어쩌고 글은 블라인드에 올라온 글이었어요)
어찌되었건 '과소비 하지 말자!' 라는 취지인건 알고 있지만, 그래도 하나뿐인 인생 돈에 맞춰 살다간 불행하게만 보낼 것 같아요. 인생 소비습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달빛소년 님 ☺️💕
벨라루나 님, 맞아요 비관적이죠...사실 미국이나 캐나다 생각하면 한국이 살기 낫다는 소리 절로 나올 거 같아요. 다만 이민 가서도 사람들이 꽤 잘 살더라구요. (물론 보험 문제나 병 생기면 답도 없습니다) 한국이라는 좁은 땅에서 살며 인간에게 치이는 것보다야 같은 곤경을 겪더라도 미국서 경험하는게 낫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구요..
어릴땐 그런 말 들어도 '뭔 소리지? 무슨 의미일까?' 라는 생각을 했지만, 요즘은 무슨말인지 알 것 같습니다 🥲
북매니악 님, 그쵸? 500이하는 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는 내용은 블라인드에 모 의약회사 직원이 익명으로 올린 것을 갖고 온건데요. 나름 돈 잘 버는 회사에 다니고 있는 사람이 저런 소리 하니까 뭔가 이질적인 느낌도 들더라구요.
저도 다른건 다 그러려니 하더라도 여행도 금지해야 한다는 글에 약간 분노를 느꼈습니다 🥲
규니베타 님, 우와 당구장에 그런 것도 붙어있나요?? 아 너무 웃퍼요 🥲 제가 다니던 당구장은 돈 내기 같은건 없어가지구..당구장도 그런 문화가 있군요
월급 500 만원이면 근로소득자 중 상위권인데 씁쓸하네요. 연봉으로 환산하면 7,500만원이나 8,000만원인데요. 과소비에 대해서는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너무 비관적인데...그래도 미국이나 영국같은 나라에 비하면 ㅎㅎㅎ
미국 마트 물가는 완전히 미쳤더군요...
전세 개념도 없는 외국은 한국인이 가서 살면 진짜 멘탈 바사삭 하는 거 느낄겁니다...
길바닥에 거지 없는 나라..
이거 진짜 어마어마한거지요....
머 딴 것들까진 그러려니 하는데 해외여행 가지 말하는 건 좀 빠직 하는데요? 사실 동아시아권은 싸게 가면 제주도보다 싼데 말입니다. 이런 글은 참... 누가 만들어내는 건지...
당구장에 붙어있는 300 이하 맛세이 금지랑 의미가 거의 같은건가요?
너무 비관적인데...그래도 미국이나 영국같은 나라에 비하면 ㅎㅎㅎ
미국 마트 물가는 완전히 미쳤더군요...
전세 개념도 없는 외국은 한국인이 가서 살면 진짜 멘탈 바사삭 하는 거 느낄겁니다...
길바닥에 거지 없는 나라..
이거 진짜 어마어마한거지요....
머 딴 것들까진 그러려니 하는데 해외여행 가지 말하는 건 좀 빠직 하는데요? 사실 동아시아권은 싸게 가면 제주도보다 싼데 말입니다. 이런 글은 참... 누가 만들어내는 건지...
아아 맛세이가 돈 내기의 일종인줄 알았어요 🥲 너무 막무가내로 단언하고 생각했네요 ㅠㅠ 기술이 있어야 그 정도 기술을 허용한다는 의미이군요
그렇죠..돈도 어떻게 배분하여 쓰느냐에 따라 책임감 있게 써야 하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한 방에 확 써버리면 나중가서 고달플 것이고..가늘고 길게 써내린다 하면 사는 내내 고달플 것이고..
결론적으로 생각해보면 '왕창 벌고 왕창 쓰고 싶다' 는 입장만 확고해지는 것 같습니다 🥲
아... 맛세이 란거는 큣대를 세워서 찍어치는 방식인데...
하수는 찍어치기 하다가 당구대의 천을 찢어먹기 때문에 당구장에서는 300점 이상은 되어야 그정도 기술을 허용한다는 말로 붙여 놓는겁니다(학교 근처에는 많이들 붙어 있습니다)
하여간.... 대부분은 본인의 생애총소득은... 첫 직장을 잡으면 대충 결정되서 나오니...
그 이후 본인의 소득을 어떻게 쓸것인가는 본인의 선택인거죠
길고 가늘게 쓸것인가 아니면 한방에 쓸것인가 등등....
^o^
달빛소년 님, 한국에 몇 없는 상위권 수준인데 각박한 생각이다 싶으면서도 그럴 수 있겠다는 양가의 감정이 들더라구요.. 200도 못 버는 사람도 있을테고 (노동법 어기는 사업주 많으니까요 ㅠ) 300언저리 벌면서도 즐기며 사는 사람도 있을거고.. 사람의 소비 패턴은 행복에 맞춰 다양할거란 생각이 드는데 <500이하는 소비하지 말아야 할 것> 이라는 글을 보고 있자하니 우리나라가 소득 수준으로 비교하며 속단하는 일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때이구나 싶었습니다. (저 500이하 어쩌고 글은 블라인드에 올라온 글이었어요)
어찌되었건 '과소비 하지 말자!' 라는 취지인건 알고 있지만, 그래도 하나뿐인 인생 돈에 맞춰 살다간 불행하게만 보낼 것 같아요. 인생 소비습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달빛소년 님 ☺️💕
북매니악 님, 그쵸? 500이하는 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는 내용은 블라인드에 모 의약회사 직원이 익명으로 올린 것을 갖고 온건데요. 나름 돈 잘 버는 회사에 다니고 있는 사람이 저런 소리 하니까 뭔가 이질적인 느낌도 들더라구요.
저도 다른건 다 그러려니 하더라도 여행도 금지해야 한다는 글에 약간 분노를 느꼈습니다 🥲
월급 500 만원이면 근로소득자 중 상위권인데 씁쓸하네요. 연봉으로 환산하면 7,500만원이나 8,000만원인데요. 과소비에 대해서는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당구장에 붙어있는 300 이하 맛세이 금지랑 의미가 거의 같은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