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16
아아앙~ 너무 부럽습니다. 부럽다 못해 샘이 날 지경이군요. 제 소원은 다름 아닌 언니 하나 있어보는 것입니다. 친구들 중에서도 언니 있는 애들이 그렇게 부러워요.
아버지 어머니 쪽이 다 장손 집안의 맏이들이사라 제가 양가 통틀어 제일 위라서 친척 중에도 언니 오빠라고 부를 사람은 정말 단 1명도 없답니다. 우리 엄마는 왜 저를 맏이로 낳으셨을까요. 전혀 맏이의 성향이 아닌데 말이죠. 게다가 저는 외동딸이고 하나 있는 남동생과는 8살 차이라 오손도손 혹은 지지고 볶는 자매의 맛을 전혀 모르고 평생을 살았어요. 의논도 하고 하소연도 하고 기댈 수 있는 언니 하나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엄마한테 못하는 얘기도 언니한테는 터놓고 할 수 있을 것 같고 서로 힘을 보태기도 하고 저렇게 여행도 함께하고.. ...
아버지 어머니 쪽이 다 장손 집안의 맏이들이사라 제가 양가 통틀어 제일 위라서 친척 중에도 언니 오빠라고 부를 사람은 정말 단 1명도 없답니다. 우리 엄마는 왜 저를 맏이로 낳으셨을까요. 전혀 맏이의 성향이 아닌데 말이죠. 게다가 저는 외동딸이고 하나 있는 남동생과는 8살 차이라 오손도손 혹은 지지고 볶는 자매의 맛을 전혀 모르고 평생을 살았어요. 의논도 하고 하소연도 하고 기댈 수 있는 언니 하나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엄마한테 못하는 얘기도 언니한테는 터놓고 할 수 있을 것 같고 서로 힘을 보태기도 하고 저렇게 여행도 함께하고.. ...
진영님, 언니도 언니 나름인듯요~ 울 언니는 전~~혀 다정다감한 언니가 아니어서
저는 다른 언니들이 좋와여~ ^^;
물론 애틋,짠한 감정은 있지만요. ㅋ
@콩사탕나무
딸래미 맘 제가 압니다 ㅎㅎ
저는 동샹은 필요없고 오직 언니를 원합니다
@진영 님 제가 본의 아니게 언니 동생있다고 자랑질을 했네요. ㅜㅜ
다들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로망이 있는 듯합니다. 저도@청자몽 님의 생각과 같이 외동딸로 공주처럼 사랑받고 자란 분들이 부럽더라고요.^_^ ㅎㅎ
한번은 딸이 자기도 언니가 있었음 좋겠다고 언니를 낳아달란 소리를 한 적이 있어요. 지금 동생도 불가능한 판에 언니라니 다음 생을 노려보라고 했더니 ‘엄마는 좋겠다! 언니도 동생도 있어서, 내 맘 모를거야!’ 하더라고요. ;;;
@JACK alooker 우기가 아니라 좋아요^^ 오늘 우리나라도 많이 덥네요 ㅎㅎㅎ@클레이 곽 없는 것 빼고 다 가진 분들이 왜 그러셔요!! 다들 무더위 조심하시고 시원한 하루 보내셔용!!^_^
설명하기 애매모호한 긴장이 있을 수 있어요 ^^;
맏이면 사랑 많이 받고 자라셨을듯 ㅠ. 저는 그게 부럽네요.
콩나무님이 묘하게 애매하다/ 그러는게.. 아마 그런 긴장관계 때문일듯 해요. 이해 300% 해버림요.
딸1과 딸2도 묘한 긴장이 있을꺼에요. 아마도 ㅠ.
아닐 수도 있고. 딸2 칭찬하신거보면, 착할 수도 있구요.
아무리 부러우셔도 거기가 더울거라고 하시는 것은 좀 그러네요.ㅎㅎ
그나마 우기를 만나는 것 보다는 조금 더운 것이 나을거 같긴 합니다.^^
의좋은 자매라서 그렇게 보이는것이지요..진영님 부러워하지 마십시오..남매가 좋습니다. ㅎㅎㅎ 딸만 있는집은 아들있는 집을 부러워하고, 아들만 있는집은 딸이 그리워요..부러우면 지는겁니다.
설명하기 애매모호한 긴장이 있을 수 있어요 ^^;
맏이면 사랑 많이 받고 자라셨을듯 ㅠ. 저는 그게 부럽네요.
콩나무님이 묘하게 애매하다/ 그러는게.. 아마 그런 긴장관계 때문일듯 해요. 이해 300% 해버림요.
딸1과 딸2도 묘한 긴장이 있을꺼에요. 아마도 ㅠ.
아닐 수도 있고. 딸2 칭찬하신거보면, 착할 수도 있구요.
@진영 님 제가 본의 아니게 언니 동생있다고 자랑질을 했네요. ㅜㅜ
다들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로망이 있는 듯합니다. 저도@청자몽 님의 생각과 같이 외동딸로 공주처럼 사랑받고 자란 분들이 부럽더라고요.^_^ ㅎㅎ
한번은 딸이 자기도 언니가 있었음 좋겠다고 언니를 낳아달란 소리를 한 적이 있어요. 지금 동생도 불가능한 판에 언니라니 다음 생을 노려보라고 했더니 ‘엄마는 좋겠다! 언니도 동생도 있어서, 내 맘 모를거야!’ 하더라고요. ;;;
@JACK alooker 우기가 아니라 좋아요^^ 오늘 우리나라도 많이 덥네요 ㅎㅎㅎ@클레이 곽 없는 것 빼고 다 가진 분들이 왜 그러셔요!! 다들 무더위 조심하시고 시원한 하루 보내셔용!!^_^
아무리 부러우셔도 거기가 더울거라고 하시는 것은 좀 그러네요.ㅎㅎ
그나마 우기를 만나는 것 보다는 조금 더운 것이 나을거 같긴 합니다.^^
의좋은 자매라서 그렇게 보이는것이지요..진영님 부러워하지 마십시오..남매가 좋습니다. ㅎㅎㅎ 딸만 있는집은 아들있는 집을 부러워하고, 아들만 있는집은 딸이 그리워요..부러우면 지는겁니다.
진영님, 언니도 언니 나름인듯요~ 울 언니는 전~~혀 다정다감한 언니가 아니어서
저는 다른 언니들이 좋와여~ ^^;
물론 애틋,짠한 감정은 있지만요. ㅋ
@콩사탕나무
딸래미 맘 제가 압니다 ㅎㅎ
저는 동샹은 필요없고 오직 언니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