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04
어제는 넘 정신없는 하루였어요
울산 대공원에 가서 자전거를 타면서
큰 애와 전 메타세콰이어 길을 맨발로 걷기도
합니다.. 길은 마사토와 흙 길이라고 해야 하나
부산은 며칠동안 비가 왔거든요
길 중간 중간 진흙이 만들어져서 둘이서
깔깔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면서 걸었지요
걷다가
문득 하늘을 보니
멋있더이다
무거운 구름이 햇빛을 받아서 시나브로
가벼워 지려고 그러는지..
가을이 오겠구나..
늦은 오후에
아들하고 자전거 타는 길에서 만난 하늘입니다
모처럼 비가 안오는 하늘 보니...
울산 대공원에 가서 자전거를 타면서
큰 애와 전 메타세콰이어 길을 맨발로 걷기도
합니다.. 길은 마사토와 흙 길이라고 해야 하나
부산은 며칠동안 비가 왔거든요
길 중간 중간 진흙이 만들어져서 둘이서
깔깔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면서 걸었지요
걷다가
문득 하늘을 보니
멋있더이다
무거운 구름이 햇빛을 받아서 시나브로
가벼워 지려고 그러는지..
가을이 오겠구나..
늦은 오후에
아들하고 자전거 타는 길에서 만난 하늘입니다
모처럼 비가 안오는 하늘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