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09
고급진 글에 저렴한 이어지는 글 양해 부탁드립니다. 돈이 없다보니 돈이 쓰고싶은 욕망이 제목으로 튀어나와 버렸습니다. 오랫만에 훈남 천세곡님 글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육아휴직러 이지만 요즘 일한다고 바쁜(?) 일상을 보내며 살짝 짬을 내서 이동 중에 이어지는 글을 써봅니다.
글을 쓰지 못하는 핑계를 이어봅니다.
1.그냥(내키지 않아서)
2.인스턴트라서
3.필력이 제로라
4.소재고갈
5.체력이 딸려서
6.내 글에 아무도 관심이 없는 것 같아서 (흑..)
7.쓰기보다 읽기에 꽂혀서
억지로 뭘 하는 걸 싫어하는 데다 게으르기까지 해서 글을 많이 못 쓰네요. 가끔씩 글을 쓰고 싶을 때가 있고, 별로 영양가 없는 소재거리들을 킵해 놓지만, 막상 쓰려고 하면 여러가지 핑계로 시작을 하지 않는다는 .. ㅋ
이상한 핑계(?) 대지 ...
글을 쓰지 못하는 핑계를 이어봅니다.
1.그냥(내키지 않아서)
2.인스턴트라서
3.필력이 제로라
4.소재고갈
5.체력이 딸려서
6.내 글에 아무도 관심이 없는 것 같아서 (흑..)
7.쓰기보다 읽기에 꽂혀서
억지로 뭘 하는 걸 싫어하는 데다 게으르기까지 해서 글을 많이 못 쓰네요. 가끔씩 글을 쓰고 싶을 때가 있고, 별로 영양가 없는 소재거리들을 킵해 놓지만, 막상 쓰려고 하면 여러가지 핑계로 시작을 하지 않는다는 .. ㅋ
이상한 핑계(?) 대지 ...
@천세곡
본래 훈남들이 얼굴값(?) 한다지만, 거 요새 너무 바쁘신거 아닙니까...!
야식으로 햄버거라니, 굿 초이스..!
@이팀장 체면 거는거 저도 동감입니다. ^^
@빅맥쎄트 버거형님! 늘 별볼일 없는 글을 높게 봐주시니 감개무량이에요. 안그래도 엊그제 야근하면서 저녁으로 햄버거 먹는데 형 생각이 났어요(?) 늘 제 글의 핵심을 잘 파악하시는 형 덕분에 다시 기운차립니다. ㅋㅋㅋ 핑계 안대고 열심히 쓸께요. 역시 멱살은 버거형님이 지존이심.
체면을 ..
"내 연봉은 1억이다..."
과연..
ㅎㅎ 빅맥님의 간절한 마음이 제목에 보여서 웃음이 나오네요
이상하게 지갑에 돈이 적은 날은 돈이 더 쓰고 싶어지고, 지갑을 안 갖고 출근한 날 소비욕구가 더 솟는 것 처럼
지금 휴직중이고 월급이 잠시 멈춰있다보니 돈 더 쓰시고 싶은거일 수 있습니다.
체면을 거세요... 난 휴직중이 아니다.. 뭐 이런거요
체면을 ..
"내 연봉은 1억이다..."
과연..
ㅎㅎ 빅맥님의 간절한 마음이 제목에 보여서 웃음이 나오네요
이상하게 지갑에 돈이 적은 날은 돈이 더 쓰고 싶어지고, 지갑을 안 갖고 출근한 날 소비욕구가 더 솟는 것 처럼
지금 휴직중이고 월급이 잠시 멈춰있다보니 돈 더 쓰시고 싶은거일 수 있습니다.
체면을 거세요... 난 휴직중이 아니다.. 뭐 이런거요
@천세곡
본래 훈남들이 얼굴값(?) 한다지만, 거 요새 너무 바쁘신거 아닙니까...!
야식으로 햄버거라니, 굿 초이스..!
@이팀장 체면 거는거 저도 동감입니다. ^^
@빅맥쎄트 버거형님! 늘 별볼일 없는 글을 높게 봐주시니 감개무량이에요. 안그래도 엊그제 야근하면서 저녁으로 햄버거 먹는데 형 생각이 났어요(?) 늘 제 글의 핵심을 잘 파악하시는 형 덕분에 다시 기운차립니다. ㅋㅋㅋ 핑계 안대고 열심히 쓸께요. 역시 멱살은 버거형님이 지존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