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고 싶지 않을 때가 있다. 여러 가지 이유들이 있겠지만, 대개 두 가지 중 하나였던 것 같다. 바쁘거나 혹은 아프거나.
바쁘면 쓰고 싶지가 않다. 먹고살 걱정 없이 글만 쓸 수 있다면야 좋겠지만, 지금의 나로서는 불가능하다. 엄청 바쁘게 사는 것도 아닌데 글 쓸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다. 퇴근 후 자꾸만 이 밤의 끝을 잡고 글을 쓰게 되는 이유이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쓰면 쓸수록 쌓여가는 글만큼이나 피로도 함께 쌓여간다.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것이 눈꺼풀이라 하지 않았던가. 하물며 글을 쓰려면 두 팔까지 함께 키보드 위에 올려놓아야 하니 내일도 출...
@아들둘엄마 각자의 마음은 각자가 제일 잘 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부담 갖지 마시고 하나씩 써보시다보면 아들둘엄마님 만의 이야기들을 잘 써내실 수 있으실거에요. ^^
@JACK alooker 천천히 건강한 글쓰기라니...적어두고 킵해놔야겠습니다. 진짜 훈남이신 잭님의 댓글은 늘 힐링입니다.
잭님도 이번 한주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수지 위로가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저 자주 그러는 편입니다.^^;;
맞아요.. 저도 마음이 어지러우면 글쓰기가 힘들더라구요.. 천세곡님도 그럴 때가 있으시군요..
좋은 위로같은 글.. 감사합니다..
바쁘거나 아플 때, 바빠서 시간이 없으면 쓰기 힘들고, 아파서 요양이 필요하면 쓸 수가 없죠.
훈남 천세곡님께서는 의무감 보다는 마음 가는대로 천천히 건강한 글쓰기로 심신을 잘 챙기실거라 믿습니다.
편한 목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마음을 쓴다..너무 와닿아요..하지만 마음을 다 펼쳐보이고 싶은데 ...그게 글로써 펼치기엔 제 실력이 아직 너무나 부족하여... 마음을 보여주고 싶은데 능력부터 키워야겠네요
마음을 쓴다..너무 와닿아요..하지만 마음을 다 펼쳐보이고 싶은데 ...그게 글로써 펼치기엔 제 실력이 아직 너무나 부족하여... 마음을 보여주고 싶은데 능력부터 키워야겠네요
바쁘거나 아플 때, 바빠서 시간이 없으면 쓰기 힘들고, 아파서 요양이 필요하면 쓸 수가 없죠.
훈남 천세곡님께서는 의무감 보다는 마음 가는대로 천천히 건강한 글쓰기로 심신을 잘 챙기실거라 믿습니다.
편한 목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맞아요.. 저도 마음이 어지러우면 글쓰기가 힘들더라구요.. 천세곡님도 그럴 때가 있으시군요..
좋은 위로같은 글.. 감사합니다..
@아들둘엄마 각자의 마음은 각자가 제일 잘 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부담 갖지 마시고 하나씩 써보시다보면 아들둘엄마님 만의 이야기들을 잘 써내실 수 있으실거에요. ^^
@JACK alooker 천천히 건강한 글쓰기라니...적어두고 킵해놔야겠습니다. 진짜 훈남이신 잭님의 댓글은 늘 힐링입니다.
잭님도 이번 한주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수지 위로가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저 자주 그러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