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도 군대에 가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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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내 성범죄+의문사 문제, 군대는 왜 '불필요한 일' 을 만드는가?
선거철만 되면 국민의 힘의 편가르기 가치없는 아무말 대잔치
선거철만 되면 국민의 힘의 편가르기 가치없는 아무말 대잔치
진정 군 인력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고민이기를 바랍니다
진정 군 인력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고민이기를 바랍니다
여자가 군대에 가도 이상하지 않아요
GOD_STUDIO님의 이어진 글에 대한 답변
김기현외 국힘당 의원들은 군대를 다녀왔는가?
진정 군 인력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고민이기를 바랍니다
진정 군 인력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고민이기를 바랍니다
남성만 의무를 지는건 역차별이 아닐까..
국민의 힘이 군대 이야기를 하다니
국민의 힘이 군대 이야기를 하다니
첫번째 주제는 패스하고 네번째
여자가 군대에 가도 이상하지 않아요
군 입대 목적을 생각해보면 여자 또한,,
군 입대 목적을 생각해보면 여자 또한,,
군대 내 성범죄+의문사 문제, 군대는 왜 '불필요한 일' 을 만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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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휴전은 언제까지 계속될것인가
통일은 기약 있는가의 문제가 ᆢ
징병 숫자가 클 필요가 있는가와 연결되겠죠
자동화나 로봇이나 기계에 맡겨도 전쟁은 ᆢ지상군이 들어가야 끝난다는거 역사가 말해줍니다
지금의 우크라이나 전쟁도 똑같구요
한국도 같습니다 ᆢ전쟁은 저녁이라고 퇴근할수 있는게 아니죠
단순히 직업군인이 근무할수 있다고 징병도 가능하다 라면 ᆢ 그런 끔찍한 전쟁범죄들(다양하고 잔인하고 비인도적인)이 생겼을까요
전쟁에 약자를 끌어들이는건 강자들입니다
본인들은 전장에 안가죠
전쟁은 늘 정치인들이 일으키고 피는 보통사람들이 흘려왔으니까요
민감한문제인데
나중엔 가야하지않을까요.?
출산률도 점점 줄어들고
모병제 도입 논의 땐 머릿 수 부족하다고 하더니, 이제 와서 전투력의 핵심은 머릿 수가 아닌 기술력?
어느 장단에 맞춰줘야 하는지요
저출산에 대한 명백한 해결책도 없는 현실 속에서 징병제와 저출산이 공존하기 위해선 여성징병제가 결국은 필연적이라 봅니다
저는 남동생이 군대 가는 것도 봤고....군에서 너무 힘들어해서 저희 가족이 불려가기도 했어요...군대는 우리가 상상하는 거 이상으로...힘들어요..
사회와 단절된 강제된 공간에서 한참 공부해야 할 나이에....
저도 여자이지만 그 공간에서 2년 가까이 갇혀 있어라..복종해라..사생활 없다..혹한기 훈련까지...자기 정체성이 한 가지의 색으로 강제되는 듯한 그런 공간...저라면 견디기 너무 힘들 것 같아요..
그 시간을 견뎌내고 나온 남자들이 나라에서 그동안 어떤 대우를 받았는지.. 제가 남자였다면 억울했을 것 같거든요...
그 동안 우리가 군인에 대한 처우만 생각했지 대우와 존중은 없었어요..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 할 부분이지요...
제 남동생이 안 다치고 무사히 나온 것 만으로도 감사했어요..
최전방에 있었거든요...
최소한의 존중이 있다면...억울한 감정도 덜하겠죠..
이런 갈등도 적었을테고...
이 문제는 갈등의 요소도 많고 생각 할 부분도 많은 거 같아요..
저도 딸이 하나있어요..
기회가 있다면 자기 몸 하나 정도는 지킬 수 있는 훈련 정도는 받을 수 있다고도 봅니다.
지금 남자들처럼 군에 가는 건 ....솔직히 찬성하기 어렵고요...
하지만 주기적인 민방위 훈련 정도는 저도 괜찮다고 봐요..
혹한기 얼어죽는 병사가 나오는 위험 천만한 군대에 보상도 제대로 해주지 않는 위험한 곳에 대한의 귀한 딸들마저 보내자는 의견에 반대합니다.
여자 징병해도 저출생 해결 못하면 언발에 오줌누기 일듯
혹한기 얼어죽는 병사가 나오는 위험 천만한 군대에 보상도 제대로 해주지 않는 위험한 곳에 대한의 귀한 딸들마저 보내자는 의견에 반대합니다.
여자 징병해도 저출생 해결 못하면 언발에 오줌누기 일듯
저는 남동생이 군대 가는 것도 봤고....군에서 너무 힘들어해서 저희 가족이 불려가기도 했어요...군대는 우리가 상상하는 거 이상으로...힘들어요..
사회와 단절된 강제된 공간에서 한참 공부해야 할 나이에....
저도 여자이지만 그 공간에서 2년 가까이 갇혀 있어라..복종해라..사생활 없다..혹한기 훈련까지...자기 정체성이 한 가지의 색으로 강제되는 듯한 그런 공간...저라면 견디기 너무 힘들 것 같아요..
그 시간을 견뎌내고 나온 남자들이 나라에서 그동안 어떤 대우를 받았는지.. 제가 남자였다면 억울했을 것 같거든요...
그 동안 우리가 군인에 대한 처우만 생각했지 대우와 존중은 없었어요..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 할 부분이지요...
제 남동생이 안 다치고 무사히 나온 것 만으로도 감사했어요..
최전방에 있었거든요...
최소한의 존중이 있다면...억울한 감정도 덜하겠죠..
이런 갈등도 적었을테고...
이 문제는 갈등의 요소도 많고 생각 할 부분도 많은 거 같아요..
저도 딸이 하나있어요..
기회가 있다면 자기 몸 하나 정도는 지킬 수 있는 훈련 정도는 받을 수 있다고도 봅니다.
지금 남자들처럼 군에 가는 건 ....솔직히 찬성하기 어렵고요...
하지만 주기적인 민방위 훈련 정도는 저도 괜찮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