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3/03/16
 적적님~먼저 1년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같은 날 들어와서 이렇게 사계절을 함께 하였네요.
처음에는 댓글도 못 쓰고 그냥 지나가던 똑순이 였죠.
그러다 한번 댓글로 수술 하는 장면들이 있었고 저도 배역을 하나 달라고 했었어요.
그랬더니 배역은 주는 것이 아니라 만들면 된다고 답을 해 주셨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댓글을 읽어보니 1년 동안 많은 분들이 떠나고 없네요. 함께 하면 더 좋았을텐데 말이죠.
적적님~앞으로도 쭉 함께 해 주시리라 믿어요.
밤의 노래를 들으라, 를 아침에 듣지만 많은 팝송을 접할 수 있어서 좋구요.
이쁜 모란이 사진을 보면 기분도 좋아 진 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좋은 글 부탁 드립니다.
우리 1년 뒤에 또 축하 해 줄 수 있게 잘 지내면 좋겠습니다.
항상 감사 드리며 편안한 밤 되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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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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