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4
오랫만이죠? 흐흐 머쓱합니다. 2월 내 아팠습니다. B형 독감이 꽤나 독하더군요. 전날 밤부터 아프기 시작했는데, 뒷날 아침 바로 병원에 가서 페라미플루 링거를 맞았더니 상태가 아주 심하지 않다 했었어요. 착각이었습니다.
몇일 뒤부터 폭풍 ㅅㅅ가 시작... 이제 평생 A형 독감과 B형 독감을 구별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외워두세요. B형 독감의 주 증상은 ㅅㅅ입니다.
일주일 넘도록 계속 좍좍 쏟아내니 기운도 없습니다. 더불어 소화도 너무 안되더군요. 안 먹으면 쓰리고 먹으면 속이 울렁거리고. 입덧 후 최고로 괴로웠습니다(입덧 때 8키로 빠진, 입덧 무서워 둘째 포기한 사람인데 말이죠).
덜 나았는데(아직도 ㅅㅅ가 위험하단 얘깁니다), 어찌어찌 가족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전날 밤도 난리 부르스였는지라,...
몇일 뒤부터 폭풍 ㅅㅅ가 시작... 이제 평생 A형 독감과 B형 독감을 구별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외워두세요. B형 독감의 주 증상은 ㅅㅅ입니다.
일주일 넘도록 계속 좍좍 쏟아내니 기운도 없습니다. 더불어 소화도 너무 안되더군요. 안 먹으면 쓰리고 먹으면 속이 울렁거리고. 입덧 후 최고로 괴로웠습니다(입덧 때 8키로 빠진, 입덧 무서워 둘째 포기한 사람인데 말이죠).
덜 나았는데(아직도 ㅅㅅ가 위험하단 얘깁니다), 어찌어찌 가족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전날 밤도 난리 부르스였는지라,...
북매님~~~~~
@bookmaniac 살아있어요?
아이고... 매니악님. 얼마나 힘드셨을까. ㅠ.ㅠ
여행일정을 무를 수도 없어 신경이 많이 쓰이셨겠어요.
그 와중에 넘나 예쁜 꽃들~ 매니악님 사진은 정말 예술이라니까요~ ^^
24년 한 해 동안 아플 것 초반에 몰아서 아팠으니 앞으로는 아프지 말고 건강하십시다아~~~^0^
세상에.. 독감에 ㅅㅅ라니ㅜㅜ 고생많으셨어요.
진짜 아프지 않는 것이 정답입니다.ㅜㅜ 건강 챙기셔요.
그와중에 전주는 정말 이미 봄이네요. 노란 건 개나리쥬???? 사진 속 매화에 취하고 동백 몽우리에 설렙니다^_^
봄봄한 잇글 감사해요!!!
건강합시다!!!!!!^^
ㅠㅠㅠ 고생 많으셨네요 ㅜ. ㅅㅅ 무섭지라.
저도 헬리코박터균 제균한다고 '모든 균'을 다 죽이는 약을 먹었더니 ㅠㅠ 유산균마저 죽어서; 약간 안 좋으면 ㅅㅅ ㅠㅠ 한동안 진짜 죽을뻔 했지요.
오늘 입학식한다고 긴장해서 엊그제;; 또 ㅠㅠ
과민성 대장증후군 아무튼 그런거도 있어서. 글로만 봐도 제 배가 땅기는 ㅠㅠ 얼마나 고생했을지 ㅜㅜ.
그래두 여행 때는 괜찮아서 다행이에요. 꽃 이쁘네요.
먹는거는 잠시 ㅠㅠ 할 수 없지라.
한국이 참 넓다 싶어요. 3월1일은 진짜 춥고, 2일은 살짝 그래도 추워서 고생스럽더라구요. 삼일절 집콕. 2일은 키즈까페 다녀왔는데도 춥더라구요ㅠㅠ.
감기 조심하세요 ㅠㅠ. 아프지 말구요. 배앓이 힘들어서, 저 요새 먹는거 평소보다 덜 먹거든요. 속상했을듯. 아무튼 언른 나아요. 나중에 2배로 먹으면 되죠.
(전 근데 살은 안 빠져요 ㅎㅎ. 나잇살인가?!! 살 생각하면 적당히 먹어야 하나? 머리로는 먹고 싶은게 차고 넘치는데;; 손이 안 가요. ㅅㅅ 걱정도 되고)
...
그리고 글은 뭐 ㅠㅠ
괜찮으요. 요새 다들 띄엄띄엄 쓰시고요. 그래도 쓰는거니까 언제든 반갑거든요.
많이 아프셨군요. 저도 감기로 꽤 고생해서… 좋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앗..변비로 인해서 체중이 늘어나면 반칙인데요/????고생하면서 성공한 다이어트인데...변비로 살을 찌우다니...이룬..
@클레이 곽 덕분에 간만에 최근 몇년간 못 본 숫자를 봤지요. ㅋㅋ 그러나 최근 몇일 사이 변비와 함께 급속도로 체중은 회복(?) 중입니다. 안 그래도 되는데 말이쥬~
음. 다른 분들은 위로를 보내시는데..전 좀 다른 위로를 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얼마나 다이어트가 힘든데 이렇게 다이어트를 많이 하시게 되어서 말입니다. 이번에 빼시고..다이어트걱정없는 건강한 삶을 사시길. !
@에스더 김 지금은 많이 나아진 편입니다. 입덧같은 울렁임도 덜하고, 외출이 무섭지는 않아졌네요.
오늘은 입학식입니다! ㅎㅎ 감사해요. :)
ㅠㅠㅠ 고생 많으셨네요 ㅜ. ㅅㅅ 무섭지라.
저도 헬리코박터균 제균한다고 '모든 균'을 다 죽이는 약을 먹었더니 ㅠㅠ 유산균마저 죽어서; 약간 안 좋으면 ㅅㅅ ㅠㅠ 한동안 진짜 죽을뻔 했지요.
오늘 입학식한다고 긴장해서 엊그제;; 또 ㅠㅠ
과민성 대장증후군 아무튼 그런거도 있어서. 글로만 봐도 제 배가 땅기는 ㅠㅠ 얼마나 고생했을지 ㅜㅜ.
그래두 여행 때는 괜찮아서 다행이에요. 꽃 이쁘네요.
먹는거는 잠시 ㅠㅠ 할 수 없지라.
한국이 참 넓다 싶어요. 3월1일은 진짜 춥고, 2일은 살짝 그래도 추워서 고생스럽더라구요. 삼일절 집콕. 2일은 키즈까페 다녀왔는데도 춥더라구요ㅠㅠ.
감기 조심하세요 ㅠㅠ. 아프지 말구요. 배앓이 힘들어서, 저 요새 먹는거 평소보다 덜 먹거든요. 속상했을듯. 아무튼 언른 나아요. 나중에 2배로 먹으면 되죠.
(전 근데 살은 안 빠져요 ㅎㅎ. 나잇살인가?!! 살 생각하면 적당히 먹어야 하나? 머리로는 먹고 싶은게 차고 넘치는데;; 손이 안 가요. ㅅㅅ 걱정도 되고)
...
그리고 글은 뭐 ㅠㅠ
괜찮으요. 요새 다들 띄엄띄엄 쓰시고요. 그래도 쓰는거니까 언제든 반갑거든요.
@적적(笛跡) 꽃은 ㅋㅋ 보이더군요. 너무 좋아하잖아요. 흐흐 서울엔 아직인데, 전주는 여기저기 꽃들이 피기 시작해서 눈이 정말 행복했답니다. :)
이제 몸은 괜찮은 거예요?
하도 안보여서 아픈 건 아닌가 했는데...
그랗게 아팠는데 꽃이 눈에 들어왔다니..
빨리 나읍시다.
덕분에 눈이 시린 눈들을 봅니다.
고마워요
아이고... 매니악님. 얼마나 힘드셨을까. ㅠ.ㅠ
여행일정을 무를 수도 없어 신경이 많이 쓰이셨겠어요.
그 와중에 넘나 예쁜 꽃들~ 매니악님 사진은 정말 예술이라니까요~ ^^
24년 한 해 동안 아플 것 초반에 몰아서 아팠으니 앞으로는 아프지 말고 건강하십시다아~~~^0^
세상에.. 독감에 ㅅㅅ라니ㅜㅜ 고생많으셨어요.
진짜 아프지 않는 것이 정답입니다.ㅜㅜ 건강 챙기셔요.
그와중에 전주는 정말 이미 봄이네요. 노란 건 개나리쥬???? 사진 속 매화에 취하고 동백 몽우리에 설렙니다^_^
봄봄한 잇글 감사해요!!!
건강합시다!!!!!!^^
많이 아프셨군요. 저도 감기로 꽤 고생해서… 좋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앗..변비로 인해서 체중이 늘어나면 반칙인데요/????고생하면서 성공한 다이어트인데...변비로 살을 찌우다니...이룬..
음. 다른 분들은 위로를 보내시는데..전 좀 다른 위로를 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얼마나 다이어트가 힘든데 이렇게 다이어트를 많이 하시게 되어서 말입니다. 이번에 빼시고..다이어트걱정없는 건강한 삶을 사시길. !
@에스더 김 지금은 많이 나아진 편입니다. 입덧같은 울렁임도 덜하고, 외출이 무섭지는 않아졌네요.
오늘은 입학식입니다! ㅎㅎ 감사해요. :)
독감으로 고생하셨네요.
지금은 좀 어떠셔요?
아이들 객학이라 빠쁜 날이겠어요.
건강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