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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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저녁에 남편이 10시30분에
집에 들어 왔어요.
남편 오기 전 까지 당연, 얼룩소에서 놀고 있었구요.
글 읽고 이여쓰기도 하고~
남편 야식 챙겨주고 11시 경에 다시 들어 왔더니 제 홈에 글 들이 제가 이여쓰기 한 글도 안보이고 다른님 들에 글도 안 보였어요.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았네요.
처음에는 왜 이러지 하다가 생각이
생각의 꼬리를 물었네요.
내가 뭐를 잘못 했나~메일을 확인 하고 다시 들어오고 핸드폰 문제인가 하고 전원을 껐다 다시 껴도 똑 같았어요.
가슴이 막 뛰더라구요.
안 그래도 유료화가 된다는 메일이 온 뒤라서 더 심란 했어요.
어떻할까?? 그만 둬야 하나??
이 상태라도 열심히 해야 하나??
뛰던 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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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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