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다가오네요.
2022/10/09
갑자기 추워지는 날씨에 절기를 살펴보니 어제가 24절기 중 17절기에 해당하는 한로였더라구요.
한로 : 24절기 가운데 17번째 절기로 찬이슬이 맺히기 시작하는 시기라는 뜻의 절기.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어제 저녁에 입이 심심하여 간단한 군것질 거리를 찾아 집을 잠시 나섰죠. 평상시 동네 마실 다닐 때처럼 대충 옷을 걸쳐 입고 크록스를 신고서 나섰다가 깜짝 놀라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추워도 너~무 추워서 '이게 뭔 일이래' 하며 절기를 살펴보니 한로더군요.
한동안 계절이 바뀌는 걸 모르고 지내다 갑자기 겨울이 온듯해 어리둥절했습니다. 집에서 오랜만에 겨울 트레이닝복과 후드를 꺼내 입고 다시 집을 나섰으나 살짝 바람이 부니 여전히 추위가 느껴지더라구요.
집에 돌아와 다시 가벼운 옷차림으로 갈아입고, 군것...
한로 : 24절기 가운데 17번째 절기로 찬이슬이 맺히기 시작하는 시기라는 뜻의 절기.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어제 저녁에 입이 심심하여 간단한 군것질 거리를 찾아 집을 잠시 나섰죠. 평상시 동네 마실 다닐 때처럼 대충 옷을 걸쳐 입고 크록스를 신고서 나섰다가 깜짝 놀라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추워도 너~무 추워서 '이게 뭔 일이래' 하며 절기를 살펴보니 한로더군요.
한동안 계절이 바뀌는 걸 모르고 지내다 갑자기 겨울이 온듯해 어리둥절했습니다. 집에서 오랜만에 겨울 트레이닝복과 후드를 꺼내 입고 다시 집을 나섰으나 살짝 바람이 부니 여전히 추위가 느껴지더라구요.
집에 돌아와 다시 가벼운 옷차림으로 갈아입고, 군것...
가지고 있는 것, 아는 것이 부족해도 주변을 챙기고 나눌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 길을 꾸준히 걸을 수 있도록 응원 부탁합니다. 저도 아는 모든 분들의 앞날에 광명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미혜남 과찬에 어찌할바를 모르겠습니다. 저를 따르듯 글을 읽었다고 남겨 주시는 글이 어떤 칭찬보다 크게 느껴지네요.
이렇게 자주 칭찬해 주시면 동기부여는 엄청 될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ㅋ
콩사탕나무님 그리고 박수지님도 고뿔 조심하세요~~^^
크으~ 여윽시 부자줄스님 글은 편안하면서도 매력이 있어요. 자주 쓰시지 않는데 어디서 쓰시고 계신지 한 두번 쓴 솜씨는 아닌 듯 하옵니다^^
글을 읽으며 부자줄스님 뒤를 걸으며 간식도 사러 가보고 움찔 추위도 함께 느껴 봤네요^^
코찔찔이 넘 귀엽네요..그래두 감기 조심하세용.
종종 글 올려주세요~~~
휴일 잘 보내셔요.
이런 옷차림이 애매한 날씨에 감기걸리기 딱 좋은 것 같아요. ㅜ 부자줄스님도 옷 따스하게 입고 우리 모두 월동준비 잘 합시다!!^_^ 😁
그러게요. 오늘 비오면 더 추워친다고 하니 감기 조심하세요~~~~
그러게요. 오늘 비오면 더 추워친다고 하니 감기 조심하세요~~~~
이런 옷차림이 애매한 날씨에 감기걸리기 딱 좋은 것 같아요. ㅜ 부자줄스님도 옷 따스하게 입고 우리 모두 월동준비 잘 합시다!!^_^ 😁
미혜남 과찬에 어찌할바를 모르겠습니다. 저를 따르듯 글을 읽었다고 남겨 주시는 글이 어떤 칭찬보다 크게 느껴지네요.
이렇게 자주 칭찬해 주시면 동기부여는 엄청 될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ㅋ
콩사탕나무님 그리고 박수지님도 고뿔 조심하세요~~^^
크으~ 여윽시 부자줄스님 글은 편안하면서도 매력이 있어요. 자주 쓰시지 않는데 어디서 쓰시고 계신지 한 두번 쓴 솜씨는 아닌 듯 하옵니다^^
글을 읽으며 부자줄스님 뒤를 걸으며 간식도 사러 가보고 움찔 추위도 함께 느껴 봤네요^^
코찔찔이 넘 귀엽네요..그래두 감기 조심하세용.
종종 글 올려주세요~~~
휴일 잘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