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보다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철여다.
by.철여
어제는 친구가 아닌 친구같은 선배님들과 거제를 갔다. 선배님 숙1,숙2,숙3, 그리고 姬나.(아무리 생각해도 신기하다 아름다운 숙만남1,2,3)
날씨가 올들어 최고 춥다던 남해 바다는 푸근...by.철여
왕복 네시간 동안 차안에서 먹을 간식, 먹는 재미는 또 다른 즐거움이다. 역시 언니들은 살아 온 연식 뿐 아니라 정성가득 담긴 음식솜씨와 스토리들까지 제법 매끄럽다. 자동차가 저절로 굴러가는 것 같았다.
소녀가 된 우리
"야~ 바다다~!"
발 밑에 깔린 구멍 숭숭 뚫린 돌과 소라껍데기는 귀속말을 해 댄다.
'그래그래, 그렇지?'
'소라야 나는 알겠다. 네 말을 나는 알겠다.'
숨구멍 같은 돌도, 돌에 딱 붙어있는 조개비들도 우리네 인생살이 같다....by.철여
청정지역 임을 증명...
@토마토튀김 역쉬 그러셨군요👍
요기도 저기도 황섬작가님의 싸인요청으로 줄서는 그날까지
응원할게요~~~^&^
청마 기념관... ^^
방명록에 보면 제 이름도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작년 말에 거제에 갔었지요.
@재재나무 오~~~고향
그래서 정리움 시인의 좋은 시가 탄생하나 봄요^^
멀리 산을 가르키며 청마기념관 직원분이 그러더라고요
필명산이라던거 같은데 그산을 주위로 글쓰는 분들이 마니 태어났다고...ㅎ
그러고 보면 지역따라 인품도 정해지는것같죠..
거제는 정깊고 조용한 성품 으로~~~^&^
늘 그리운 저의 고향, 거제네요. 그런데 못 가본 곳이고요. 사진으로 고향을 만납니다^^
@콩사탕나무 제주한라봉은 단맛으로 누구나 좋아하지만 신맛이 좀 더 있는 거제 한라봉은 젊은이들이 좋아한다네요
땅의 기운이 다른가...^^
콩님의 글에서 힘얻고 위로받는 건 잘 아시죠...
적어도 내 보따리 내 놔라는 진상들 안 만나는것만으로 감사하며~~~^&^
@살구꽃 이럴때마다 나는 살구꽃님의 꽃받침이 되고 싶음~~^&^
이 추운 겨울날 철여님 덕분이 뜨끈한 아랫목에서 눈호강했습니다. 한라봉을 제주에서만 키우는 줄 알았더니 거제에서도 농사를 짓는군요?!^^ 리프레쉬 하고 돌아오셨길 바랍니다!!^^
청마!!!! 사랑하였으므로 행복하였네라, 라는 시 한 줄이 번쩍 떠오릅니다.
<나는 안다. 매출의 기쁨을> ^^
오늘 많이 기뻐하신 썬형님, 평안히 주무셔유~ :)
@에스더 김 수준높은 눈을 가지셨군요..ㅋ ㅋ ㅋ
모진 바람에도 거친 파도에도
돌만큼만 무던하면 아름답고 멋진 인생이 될텐데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나철여님 ~
와~ 사진 작가 수준입니다.
신발 같은 예쁜 돌 넘 예쁩니다
겨울 바다 넘 멋지지요?
청마 기념관... ^^
방명록에 보면 제 이름도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작년 말에 거제에 갔었지요.
@재재나무 오~~~고향
그래서 정리움 시인의 좋은 시가 탄생하나 봄요^^
멀리 산을 가르키며 청마기념관 직원분이 그러더라고요
필명산이라던거 같은데 그산을 주위로 글쓰는 분들이 마니 태어났다고...ㅎ
그러고 보면 지역따라 인품도 정해지는것같죠..
거제는 정깊고 조용한 성품 으로~~~^&^
늘 그리운 저의 고향, 거제네요. 그런데 못 가본 곳이고요. 사진으로 고향을 만납니다^^
@콩사탕나무 제주한라봉은 단맛으로 누구나 좋아하지만 신맛이 좀 더 있는 거제 한라봉은 젊은이들이 좋아한다네요
땅의 기운이 다른가...^^
콩님의 글에서 힘얻고 위로받는 건 잘 아시죠...
적어도 내 보따리 내 놔라는 진상들 안 만나는것만으로 감사하며~~~^&^
@살구꽃 이럴때마다 나는 살구꽃님의 꽃받침이 되고 싶음~~^&^
이 추운 겨울날 철여님 덕분이 뜨끈한 아랫목에서 눈호강했습니다. 한라봉을 제주에서만 키우는 줄 알았더니 거제에서도 농사를 짓는군요?!^^ 리프레쉬 하고 돌아오셨길 바랍니다!!^^
청마!!!! 사랑하였으므로 행복하였네라, 라는 시 한 줄이 번쩍 떠오릅니다.
<나는 안다. 매출의 기쁨을> ^^
오늘 많이 기뻐하신 썬형님, 평안히 주무셔유~ :)
@에스더 김 수준높은 눈을 가지셨군요..ㅋ ㅋ ㅋ
모진 바람에도 거친 파도에도
돌만큼만 무던하면 아름답고 멋진 인생이 될텐데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나철여님 ~
와~ 사진 작가 수준입니다.
신발 같은 예쁜 돌 넘 예쁩니다
겨울 바다 넘 멋지지요?
문학소녀 마음 나철여 님 얼룩소 포인트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