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13
꼼꼼히 읽어보니 ‘별것 아닌것 같은일로 내가 너무 쫌생이?처럼 보이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 마음이 잘 느껴지는데요~
은근 스트레스 받는 상황 맞는것 같아요~~~
저라도 그러면 좀 스트레스 받을것 같아요.
근데 2-3달 친정집에 오라고 하셨는데, 그거는 너무 좋은기회 아닌가요ㅋㅋ
저라면 어머어머 그래도 될까요?
하면서 보냈을것 같아요///
그리구 주말에 가서 은근슬쩍 아내분과 두분이서만 영화나 드라이브하면서 나들이도 하시구요!
기분나쁘지않게 아내분에게 먼저 말씀하시면 그러자고 하지 않을까요😽
주중에는 회사일에만 집중하고 퇴근해서는 먹고싶은것 편히 먹고 쉬다가 주말에 나경이하고 아내분을 보면 더 애틋하고 사이가 좋아지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처가댁에 가실때는 과일같은것 사가시고요~
이걸 기회로 삼아보시는건 어떨까요//...
은근 스트레스 받는 상황 맞는것 같아요~~~
저라도 그러면 좀 스트레스 받을것 같아요.
근데 2-3달 친정집에 오라고 하셨는데, 그거는 너무 좋은기회 아닌가요ㅋㅋ
저라면 어머어머 그래도 될까요?
하면서 보냈을것 같아요///
그리구 주말에 가서 은근슬쩍 아내분과 두분이서만 영화나 드라이브하면서 나들이도 하시구요!
기분나쁘지않게 아내분에게 먼저 말씀하시면 그러자고 하지 않을까요😽
주중에는 회사일에만 집중하고 퇴근해서는 먹고싶은것 편히 먹고 쉬다가 주말에 나경이하고 아내분을 보면 더 애틋하고 사이가 좋아지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처가댁에 가실때는 과일같은것 사가시고요~
이걸 기회로 삼아보시는건 어떨까요//...
부끄럽지 않은 엄마가 되기위해 열심히 일하는 워킹맘입니다.
제가 살아가는 소소한 일상과 그에대한 생각을 죽- 적어나가려 합니다:-)
@빵이뽕이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면 지금 나경이가 보고싶긴하지만 현실적으로 제가 조금 양보해서 처가댁에 가있으면 저도 그만큼 편하고 나경이가 있을때 못해본것들을 할수있어서 좋은점도 있을것같아요ㅎㅎㅎ잘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재경 충분히 장모님과 장인어른께 섭섭하실 상황이 맞는것 같아요. 위로해주시는 분은 많이 계시니 저는 현실적인 조언을 해볼께요. 어쨋든 중간에 아내분께서도 눈치보시는 상황인건 맞고, 지금은 나경이 보는게 행복하지만 아이란 예뻣다 미웠다 하는 존재기에ㅜ 또 힘든 상황이 와서 처가댁에 가있었으면 하는 상황이 분명히 올꺼에요.
장모님도 하루하루 커가는 나경이가 너무 예쁘고 매일 보고싶으시겠죠~그런 상황을 대비해 두고 지금 조금 양보하시는게 현명하실것 같아요.
대신 이러이러한 점은 서운하다 라고 아내분에게 언지를 주시고, 힘든 상황이 올때 확실하게 도움을 받으세요. 글에 적은것 처럼 나경이 봐주실때 아내분과 데이트 하셔도 좋구요~ ^^
@빵이뽕이 제가 예전에 아내는 육아때문에 저는 회사일때문에 서로가 예민했을때 그런 감정일때는 2-3달 처가집에 가있으면 참 좋을꺼같은데 요즘은 저도 퇴근후에 나경이를 보는게 너무 행복하거든요ㅎㅎㅎ
근데 장모님은 제 입장은 생각안하고 자꾸 나경이를 장모님 옆에 둘려고 하니깐 기분이 안좋더라구요
저도 너무 퇴근후에 육아 하는것도 힘들고하면 2-3달 아내도 같이 처가집 가있으면 저도 너무 좋을꺼같은데 지금은 뭔가 저는 괜찮은데 계속 장모님이 나경이를 뺏어가는 그런 묘~~한 기분이더라구요
@진영 우와 진영님 그걸 기억하셨네요! 너무 감사하네요
아내와 나경이가 4월초인가 처가댁에 2주 가 있었습니다ㅎㅎ
@살구꽃 ^^그럼좋져
@진영 아이가 어릴수록 친정에 자주 왔다갔다 하게 되죠~ 또 가도되죠뭐///
얼마 전에도 2주 갔다온 걸로 알고 있어요
음~ 생각의 반전으로 기회를 만들면 좋겠어요 ^^
얼마 전에도 2주 갔다온 걸로 알고 있어요
음~ 생각의 반전으로 기회를 만들면 좋겠어요 ^^
@빵이뽕이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면 지금 나경이가 보고싶긴하지만 현실적으로 제가 조금 양보해서 처가댁에 가있으면 저도 그만큼 편하고 나경이가 있을때 못해본것들을 할수있어서 좋은점도 있을것같아요ㅎㅎㅎ잘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빵이뽕이 제가 예전에 아내는 육아때문에 저는 회사일때문에 서로가 예민했을때 그런 감정일때는 2-3달 처가집에 가있으면 참 좋을꺼같은데 요즘은 저도 퇴근후에 나경이를 보는게 너무 행복하거든요ㅎㅎㅎ
근데 장모님은 제 입장은 생각안하고 자꾸 나경이를 장모님 옆에 둘려고 하니깐 기분이 안좋더라구요
저도 너무 퇴근후에 육아 하는것도 힘들고하면 2-3달 아내도 같이 처가집 가있으면 저도 너무 좋을꺼같은데 지금은 뭔가 저는 괜찮은데 계속 장모님이 나경이를 뺏어가는 그런 묘~~한 기분이더라구요
@진영 우와 진영님 그걸 기억하셨네요! 너무 감사하네요
아내와 나경이가 4월초인가 처가댁에 2주 가 있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