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06
오늘 아침, 이불 속에서 비몽사몽 꾸물대다가 톡 하나를 받았다.
양철지붕에 떨어지는 빗방울처럼 경쾌한 소리였다.
.
.
.
"안녕하세요. 00000책방 000입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는 오랫동안 결심한 하던 일을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글쓰기를 시작하는 일입니다.
전 이상하게 혼자보다 함께할 때 재밌고
글도 잘 써집니다. 잘 써지기 보다
써지게 됩니다.
마음 속에 품은 꿈이 있는 글쓰기 친구들을 만나
그 어렵다는 글쓰기를
재밌게 해보려합니다 .
한 달에 두 번 둘째, 넷째주
목요일 아침 10시 입니다.
그러니까 다음 주 목요일 11일 10시에 첫 모임을
시작합니다.
첫 날에 써올 글은
'내가 글을 쓰고 싶은 이유'입니다.
에이4 한 장입니다. "
작년 시월, 북큐레이션 책잔치에서 만난 분들과 얘기를 하...
양철지붕에 떨어지는 빗방울처럼 경쾌한 소리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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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00000책방 000입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는 오랫동안 결심한 하던 일을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글쓰기를 시작하는 일입니다.
전 이상하게 혼자보다 함께할 때 재밌고
글도 잘 써집니다. 잘 써지기 보다
써지게 됩니다.
마음 속에 품은 꿈이 있는 글쓰기 친구들을 만나
그 어렵다는 글쓰기를
재밌게 해보려합니다 .
한 달에 두 번 둘째, 넷째주
목요일 아침 10시 입니다.
그러니까 다음 주 목요일 11일 10시에 첫 모임을
시작합니다.
첫 날에 써올 글은
'내가 글을 쓰고 싶은 이유'입니다.
에이4 한 장입니다. "
작년 시월, 북큐레이션 책잔치에서 만난 분들과 얘기를 하...
와...너무너무 응원드립니다. 지금도 충분히 잘쓰고 계시니 부담갖지 마시고 하시길요^^
참고로, 저는 '관종'이라서 글을 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똑순이
고마워요. 똑순님~.
같이 모이는 분들이 죄송한 표현이지만
한 이빨을 까거든요. 저는 극소심이라 상처도 받겠지만
그런 과정없이는 자극이 없을 것 같아서요.
건강하시고 늦은 밤 안녕히 주무세요~ :-)
@나철여
썬형님 글에 힌트를 얻었어요. 역시 구관이 명관입니다.
행님은 댓글도 참 풍성풍성 푸짐하셔요~
우리가 글 '써지게 된' 것들을 모두 승화시켜보아요~ 그리고
근사하게 변화되어 봅시다요!! ^^
잘 하실겁니다~
저는 살구꽃님을 믿어요^^
오호라
꽃님이 떨린다는건
뭔가 대박 낼 조짐인데요^^
간만에 산책하고 샤워하고...
내가 글을 쓰는 이유는 <써 지게 된>쪽이네요
가장 힘들었던 시간들을 승화시키고 쓰다보면 글만큼이나 변화 되는거 아닐까...쪼매 어렵다 ㅎㄷㄷ~~^&^
와...너무너무 응원드립니다. 지금도 충분히 잘쓰고 계시니 부담갖지 마시고 하시길요^^
참고로, 저는 '관종'이라서 글을 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똑순이
고마워요. 똑순님~.
같이 모이는 분들이 죄송한 표현이지만
한 이빨을 까거든요. 저는 극소심이라 상처도 받겠지만
그런 과정없이는 자극이 없을 것 같아서요.
건강하시고 늦은 밤 안녕히 주무세요~ :-)
@나철여
썬형님 글에 힌트를 얻었어요. 역시 구관이 명관입니다.
행님은 댓글도 참 풍성풍성 푸짐하셔요~
우리가 글 '써지게 된' 것들을 모두 승화시켜보아요~ 그리고
근사하게 변화되어 봅시다요!! ^^
잘 하실겁니다~
저는 살구꽃님을 믿어요^^
오호라
꽃님이 떨린다는건
뭔가 대박 낼 조짐인데요^^
간만에 산책하고 샤워하고...
내가 글을 쓰는 이유는 <써 지게 된>쪽이네요
가장 힘들었던 시간들을 승화시키고 쓰다보면 글만큼이나 변화 되는거 아닐까...쪼매 어렵다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