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17
처음 영국에 여행을 가서 대영박물관에 가서 느꼈던 것이 바로 이런 점이었습니다.
그 곳에 전시된 세계 각국에서 가져온 유물들은
그들이 세계를 식민지로 지배하고 있던 때에 함부러 가지고 온 약탈품들이 아닌가..
그런 물건들을 이렇게 자랑스럽게.. 전시하고 있는 것이 맞나?
가능하면 그들에게 돌려주고, 아니라면 그 반성의 의미를 함께 담아 전시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영국 한복판에서 이집트의 유물을 보면서..
일본에서 한국에서 가져간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는 것을 보면서..
이들은 자신의 비인륜적인 침략의 역사까지도 전시하고 있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 곳에 전시된 세계 각국에서 가져온 유물들은
그들이 세계를 식민지로 지배하고 있던 때에 함부러 가지고 온 약탈품들이 아닌가..
그런 물건들을 이렇게 자랑스럽게.. 전시하고 있는 것이 맞나?
가능하면 그들에게 돌려주고, 아니라면 그 반성의 의미를 함께 담아 전시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영국 한복판에서 이집트의 유물을 보면서..
일본에서 한국에서 가져간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는 것을 보면서..
이들은 자신의 비인륜적인 침략의 역사까지도 전시하고 있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자본주의, 정치, 무지 셋 중에 무엇이 배경이 되어 이런 상황이 일어난 걸까요?
문화의 흐름은 문화 상대성의 길로 가야지 약육강식의 길로 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자본주의, 정치, 무지 셋 중에 무엇이 배경이 되어 이런 상황이 일어난 걸까요?
문화의 흐름은 문화 상대성의 길로 가야지 약육강식의 길로 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