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가 만들어준 토스트

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3/02/05
오늘 낮에 기온은 따뜻했습니다.
손주하고 집에서 놀다가, 따뜻한 날씨가 아까워 걸어서 백화점에 갔어요.
딸 집과 백화점이 가까워요.
올 해 열살 된 손주는 밖에를 나오니 그냥 말 처럼 뛰어 다닙니다.
놀이터 에서
백화점 가는 길에 있는 놀이터란 놀이터는 다 들렸다가 갔어요.
그래도 부족한지 지하도 에서도 뛰고 계단도 뛰고요.

먼저 영풍문고에 들어 갔습니다.
필요한것 있냐고 물었더니 필통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필통이 있으면 그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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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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