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신? 악령? 병명이 무엇일까요?

얼룩커
2021/11/10
저는 요즘 큰 고민이 있습니다.

오랫동안 정신적으로 아픔을 겪으시는 엄마때문입니다. 저희 엄마는 10년째 공황장애로 약물치료 중입니다. 신경정신의학과를 다니며 10년동안 약물치료와 상담을 반복하고 있지만 차도가 없습니다. 점점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서는 가출을 반복하고 계시고, 가족들이나 주변 모든사람들이 자신을 시험한다고도 생각하십니다.
가끔 가출해서 연락도 다 끊고 차박도 하십니다. 어떤날은 멀쩡하고, 어떤날은 정말 이상합니다. 하루하루 다른 사람같습니다.

이런 엄마를 두고 3가지 병명을 듣습니다.
병원에선 공황장애라고 합니다. 또 용한 점집들에선 무당팔짜라고 굿하고 신을 받으라고합니다. 또 교회에선 악령이 씌였다고 하네요.

저는 정말 현실적인 성격이라 눈으로 보고 겪은것 외엔 믿지 않습니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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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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