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꾸는 엄마로 산다는 것
지난번 얼룩소 시범 서비스때는 글쓰기 여건이 좋았어요. 마침 비수기여서 가게가 바쁘지 않았고 아이들도 매일 등원을 했으니까요. 개인적으로도 마음 쓸 일이 별로 없었고요. 무엇보다 꾸준한 글쓰기에 대한 목표가 있었기에 매일 글을 쓰는데 문제가 없었어요.
얼룩소가 잠시 쉬어갈 때에도 개인적인 글쓰기는 열심히 이어갔어요. 당장 남에게 보일 수 있는 글은 아니더라도 제가 오랜 시간 쓰고자 했던 글을 쓰면서 나름 글쓰는 습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