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노래를 들어라
2022/12/20
밤이 수면위로 떠오릅니다
한동안 글을 쓰는 것이 싫었습니다 아무 재미도 없는 글들을 누군가 쳐다보지도 않을 것들을 무엇 하러
쓰고 있나 싶었습니다 이번에 독감에 걸려 골 골 거리며 몸이 조금 나아지면 글을 쓰고 싶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글을 좋아해주는 사람도 몇 명 더 생긴 것 같습니다
몸이 조금 나아지고 이렇게 글을 쓰고 있으니 나를 기다리고 있을 그대들을 위해 작은 봉투에 아직 팔리지 않은 붕어빵까지 몽땅 사 들고 밤을 되짚어 오는 기분입니다
오늘도 고생 하셨습니다 살아남아 내일 봅시다
우리 내일 봐야 할 이유가 있거든요
내가 보고 싶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index=8&list=RD3i_rAH-3m20...
한동안 글을 쓰는 것이 싫었습니다 아무 재미도 없는 글들을 누군가 쳐다보지도 않을 것들을 무엇 하러
쓰고 있나 싶었습니다 이번에 독감에 걸려 골 골 거리며 몸이 조금 나아지면 글을 쓰고 싶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글을 좋아해주는 사람도 몇 명 더 생긴 것 같습니다
몸이 조금 나아지고 이렇게 글을 쓰고 있으니 나를 기다리고 있을 그대들을 위해 작은 봉투에 아직 팔리지 않은 붕어빵까지 몽땅 사 들고 밤을 되짚어 오는 기분입니다
오늘도 고생 하셨습니다 살아남아 내일 봅시다
우리 내일 봐야 할 이유가 있거든요
내가 보고 싶어요
지미님 덕분에 많이 나았어요
더럽게 콧물을 흘리고 있긴 하지만
그치겠죠 뭐.
나 때문에만 울었을까요
실컷 울고 나면 속 후련해지잖아요
자 힘내서 지아랑 아들 쫓아다닙시다
한동안 울일 없을겁니다
다치지말고아프지말고
오라버니 몸은 어때요....
나 오라버니 땜시 마니 울었다...
미오...
오늘도 따습게 입구
항상 고맙구 고마워요...
굿나잇😉
슬라님 많이 바쁘시죠?
몸은 회복되고 있어요 감기 정도라고 말하고 싶긴 한데
호되게 맞은 꼴이다 보니
여긴 눈이 엄청 오네요.길은 얼어 붙어 있구요
슬라님 글은 점점 묵직하고 진중해지고 있네요
열심히 길 위를 걷고 있는 슬라님을 존경합니다
몸 아껴 쓰세요 ...쿄쿄쿄
몸은 괜찮은건가요?
너무 무리하진 마시고
매일 생존신고 하면서 살아요.
오늘도 마음은 행복으로 가득하세요.쿄쿄쿄 ~
오래전에 아는 사람이 잠깐 붕어빵과 오뎅을 팔았습니다.
겨울이었지요
가서 오뎅도 먹고 장사가 끝나면 팔고 남은 붕어빵을 싸주기도 해서 식구들과 동네 친구와 나눠 먹던 기억이 납ㅇ니다.
김범수가 노래합니다. 보고 싶다~❤️
슬라님 많이 바쁘시죠?
몸은 회복되고 있어요 감기 정도라고 말하고 싶긴 한데
호되게 맞은 꼴이다 보니
여긴 눈이 엄청 오네요.길은 얼어 붙어 있구요
슬라님 글은 점점 묵직하고 진중해지고 있네요
열심히 길 위를 걷고 있는 슬라님을 존경합니다
몸 아껴 쓰세요 ...쿄쿄쿄
오래전에 아는 사람이 잠깐 붕어빵과 오뎅을 팔았습니다.
겨울이었지요
가서 오뎅도 먹고 장사가 끝나면 팔고 남은 붕어빵을 싸주기도 해서 식구들과 동네 친구와 나눠 먹던 기억이 납ㅇ니다.
김범수가 노래합니다. 보고 싶다~❤️
몸은 괜찮은건가요?
너무 무리하진 마시고
매일 생존신고 하면서 살아요.
오늘도 마음은 행복으로 가득하세요.쿄쿄쿄 ~
굿나잇😉
지미님 덕분에 많이 나았어요
더럽게 콧물을 흘리고 있긴 하지만
그치겠죠 뭐.
나 때문에만 울었을까요
실컷 울고 나면 속 후련해지잖아요
자 힘내서 지아랑 아들 쫓아다닙시다
한동안 울일 없을겁니다
다치지말고아프지말고
오라버니 몸은 어때요....
나 오라버니 땜시 마니 울었다...
미오...
오늘도 따습게 입구
항상 고맙구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