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상정부] 대통령 의료담화로 살펴보는 윤석열 정부의 맥락과 성격

서형우
서형우 · MZ문인
2024/06/21
원래는 에어북 공모로 제출하려고 썼던 글이나, 에어북 공모 또한 중지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해당 글을 더 손질하여 얼룩소와 브런치에 같이 올려보기로 했습니다. 혹시라도 출판사 관계자가 보신다면, 출판 제안은 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리가 있겠냐만은....

그래도 생애 첫 브런치북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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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구조적 사유의 부재
 
주변에 의료 개혁 정책에 대해 유심히 살펴본 사람 중에는 의대 정원을 2,000명을 늘리면 의료 관련한 문제가 해결되리라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대통령 윤석열 씨는 의료 문제가 “국민을 불안하고 불편하게 만드는 구조적인 문제”라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아무도 라면을 끓일 때 라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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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은 정당한 것을 매력적인 것으로 만들어내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동체 구성원 대다수가 동의할 정당한 것을 MZ의 감성으로 풀며 매력적인 것으로 만들어내는 일에 관심있습니다. 개개인들의 사적인 경험들이 사회의 공론장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 데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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