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이 아니길...(얼룩 포인트)

나철여
나철여 · 할미라 부르고 철여라 읽는다^^
2024/06/15
해거름에 엄마소가 부른다
못 들은 척
못 본 척
누가 모는지도 모르고
소떼들은 풀쩍풀쩍 뛰어다닌다

이제 갇힌 소가 아니다
먹이를 스스로 뜯어 찾으며
배를 채운다
자연이 주는 풀을 뜯어 먹으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 준다

음메 하면
음머하고 답한다
해거름에 아빠소가 부른다
(시답잖은 자작시)

5월을 끝으로 얼룩 보상 포인트를 중단한다기에 5/31일 출금신청 했다. 일주일 안에 통장으로 들어오던 포인트는 두 주가 지난 어제 입금 되었다. 
설마했는데 진짜 중단 되었고, 깜빡 잊고 있던 출금신청에 반가운 입금이다.

여전히 
앞으로 이어질 나철여 얼룩커의 멋진 alookso 활동 기대할게요!
라는 격려도 한다.

마지막 받은 포인트는 만원이 안 된다.
캅쳐&콜라쥬...by.철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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