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3
긴 호흡으로 많이 읽고 많이 쓰세요
‘글 써서 먹고 살기’라는 주제로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겁이 나는 주제입니다. 이 글을 꾸준히 읽는다고 글 써서 먹고 살 수 있으리라는 보장은 아무 데도 없거든요. 사람마다 다른 ‘케이스 바이 케이스’ 입니다. 그러니 막연한 꿈부터 키우지는 마세요. 이 연재는 글쓰는 분들에게 헛바람을 불어넣으려는 취지가 전혀 아닙니다. 그래도 글쓰기를 사랑하는 분들이 조금이라도 더 나은 환경에서 좋은 글을 지속적으로 쓸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시작한 연재입니다.
1회분 글이 아래입니다. 이 글부터 읽어주세요.
‘글 써서 먹고 살기’라는 주제로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겁이 나는 주제입니다. 이 글을 꾸준히 읽는다고 글 써서 먹고 살 수 있으리라는 보장은 아무 데도 없거든요. 사람마다 다른 ‘케이스 바이 케이스’ 입니다. 그러니 막연한 꿈부터 키우지는 마세요. 이 연재는 글쓰는 분들에게 헛바람을 불어넣으려는 취지가 전혀 아닙니다. 그래도 글쓰기를 사랑하는 분들이 조금이라도 더 나은 환경에서 좋은 글을 지속적으로 쓸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시작한 연재입니다.
1회분 글이 아래입니다. 이 글부터 읽어주세요.
@popo 그런가요? 전혀 몰랐는데 내용이 전혀 다를테니까요 ㅎ
글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김신회 작가님이 이미 얼룩소에서 연재 종료하신 코너명과 제목이 너무 비슷한 것 같습니다.
@노영식 저는 브런치는 거의 하지 않구요. 얼룩소에서는 매주 수십만 포인트는 지급받습니다. 물론 매주 실적에 따라 편차는 있구요.
@서형우 저는 기형도 시인과는 인연이 없었습니다 ㅎ
본문과는 관련 없는 내용이겠지만, 질문드리고 싶어서 질문 던집니다! 그 시절 연세대에 다니셨으면, 기형도 시인과 같이 대학에 다니셨을 것 같은데... 보신 적 있나요??... ㅎㅎㅎ 그냥 기형도 시인 팬이라서 질문 드립니다 ㅎㅎㅎ
땀으로 쓴 글입니다.
‘얼룩소’나 ‘브런치’ 같이 최소한의 보상에 유창선 선생님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수천 명이 찾아오는 이기원 작가는 매주 100만 원에 가까운 포인트를 받는다고 합니다. 좋아요도 수백 명입니다. 상상을 뛰어넘습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김신회 작가님이 이미 얼룩소에서 연재 종료하신 코너명과 제목이 너무 비슷한 것 같습니다.
@노영식 저는 브런치는 거의 하지 않구요. 얼룩소에서는 매주 수십만 포인트는 지급받습니다. 물론 매주 실적에 따라 편차는 있구요.
@서형우 저는 기형도 시인과는 인연이 없었습니다 ㅎ
본문과는 관련 없는 내용이겠지만, 질문드리고 싶어서 질문 던집니다! 그 시절 연세대에 다니셨으면, 기형도 시인과 같이 대학에 다니셨을 것 같은데... 보신 적 있나요??... ㅎㅎㅎ 그냥 기형도 시인 팬이라서 질문 드립니다 ㅎㅎㅎ
땀으로 쓴 글입니다.
‘얼룩소’나 ‘브런치’ 같이 최소한의 보상에 유창선 선생님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수천 명이 찾아오는 이기원 작가는 매주 100만 원에 가까운 포인트를 받는다고 합니다. 좋아요도 수백 명입니다. 상상을 뛰어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