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써서 먹고 살기> 1. 글 써서 먹고 사는 것은 가능할까?
2024/04/20
원고료 수익으로 먹고 사는 경험을 연재로 공유합니다
얼룩소에는 글쓰기에 관심을 갖고 있는 얼룩커들이 많습니다. 계속 글을 쓰고 원고료 수익도 올릴 수 있는 플랫폼이기에 글쓰기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은 듯합니다. 최근에는 전자책인 에어북을 출간하고서 생애 최초의 저서 탄생을 기뻐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얼룩소에서 원고료 수익을 의미있는 수준으로 얻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닙니다. 전자책 시장이 워낙 작기에 에어북 인세를 기대하기도 어렵습니다. 얼룩소에서는 정가의 3배에 달하는 인세를 주겠다고 했지만 그것도 팔리지 않으면 그림의 떡입니다.
글쓰기로 먹고 산다는 것은 원고료 수익으로 먹고 산다는 얘기입니다. 그것은 과연 가능한 일일까요? 황석영 같은 베스트셀러 소설가도 아닌데, 원고료 수익을 매달 몇 백만원씩 고정적으로 올리는 일은 가능할까요? 얼룩커들 가운데는 그런 질문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많길래 이 주제의 연재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제 경우는 실제로 그렇게 원고료 수익으로 살아가고 있기에 저의 경험들을 공유하는 것도 글쓰는 분들을 위해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평...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글 늘 읽게 해주셔서 ~ 감사합니다
@제이미로그 생활이나 뉴스 속에서 항상 글감을 생각하곤 합니다.
저도 언젠간 저의 글로 밥벌이하는 것이 저의 목표인데 자세하게 글로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매일같이 글을 쓴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닌데 글감이나 영감은 어떻게 얻으시나요? 그리고 글감이 떠오르지 않을 땐 어떻게 하시나요?
@유창선 얼룩소 주당 순 방문자 수는 어느 정도인가요? 조회 시간도 궁금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박사님!
@유창선 마라톤을 2시간 가까이 달리는 선수와 3시간 넘게 달리는 일반인은 달리는 시간은 한 시간 남짓 차이이지만 상금이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방문객 100이하인 일반인이 왜 적게 주느냐고 불평할 일이 아닙니다. @이기원 작가님은 수천 명입니다. 얼룩소에서는 대우가 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유창선 선생님 글에는 삶의 소중함이 글에 배어 있습니다.
@이기원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있을 것 같아요 ㅎ
@노영식 그런가요? 위화감 조성할까봐서요 ㅎㅎ
최소 1매당 1만원이 마지노선. 이런 구체적인 표현이 참고하기가 좋습니다.
포인트가 괜찮다, 목돈 같은 안개 속 표현보다 @이기원 선생님처럼 안개 걷힌 청명한 구체적인 수치를 밝혀주세요.
연재 기대합니다^^ 아이템이 좋습니다!!
@제이미로그 생활이나 뉴스 속에서 항상 글감을 생각하곤 합니다.
저도 언젠간 저의 글로 밥벌이하는 것이 저의 목표인데 자세하게 글로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매일같이 글을 쓴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닌데 글감이나 영감은 어떻게 얻으시나요? 그리고 글감이 떠오르지 않을 땐 어떻게 하시나요?
@유창선 얼룩소 주당 순 방문자 수는 어느 정도인가요? 조회 시간도 궁금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박사님!
@유창선 마라톤을 2시간 가까이 달리는 선수와 3시간 넘게 달리는 일반인은 달리는 시간은 한 시간 남짓 차이이지만 상금이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방문객 100이하인 일반인이 왜 적게 주느냐고 불평할 일이 아닙니다. @이기원 작가님은 수천 명입니다. 얼룩소에서는 대우가 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유창선 선생님 글에는 삶의 소중함이 글에 배어 있습니다.
@이기원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있을 것 같아요 ㅎ
@노영식 그런가요? 위화감 조성할까봐서요 ㅎㅎ
최소 1매당 1만원이 마지노선. 이런 구체적인 표현이 참고하기가 좋습니다.
포인트가 괜찮다, 목돈 같은 안개 속 표현보다 @이기원 선생님처럼 안개 걷힌 청명한 구체적인 수치를 밝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