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의 고민 끝에
개별종목도 사보고, etf도 섞어보고, 배당주도 사보고 했으나 상승과 하락의 데이터를 몇 달간 취합해본 결과.. 역시 개인의 대부분은 시장 수익률을 이기기가 힘들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단기적인 움직임을 제대로 캐치할 수 있거나 성장성이 매우 큰 종목에 대한 신뢰성이 큰 것이 아니라면.. 그냥 시장지수만 사서 모으는게 나을수도 있겠다 싶네요.
애플이나 마이크로소프트처럼 전세계 시장의 시총 1~2위를 이끌고 가는 기업이 아니라면 그 변동성 또한 커지는 상황이고 그 변동성을 견뎌내는 장기투자 또한 매우 어려운 일이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