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똥손 아빠의 소고기초밥
2023/06/21
아들이 작년에 취업한 후 부터는 저의 아침준비도
많이 수월해졌네요.
제가 아침 담당을 한지도 한 5년은 된것 같은데...
사실 요리는 안하고 아내가 밑반찬 만들어 놓은거에
계란후라이나, 계란말이, 아니면 치킨너겟이나 만두나
고기굽기등 그런걸로 대충 넘어갑니다.
그렇다보니 실력은 여전히 제자리이고,
요리 똥손 그자체 입니다 ㅎㅎ
학교를 가야하는 딸아이는 입이 짧은 편이라
밥을 제대로 안먹어서
보통 주먹밥을 싸주는데요
오늘은 시판 스시초를 이용해서 소고기를 구워서
초밥으로 만들어 줬습니다.
나름 맛이 괜찮다고 여러개 먹고 갔네요.
요즘 시험기간이라 잠을 제대로 못자서 인지 다크서클이 눈밑까지 내려왔네요...
@마루 님
반갑습니다^^
저는 마루님 글을 오늘 처음보는것 같아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루님 직장생활 재미나게 행복하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유부잡부 님
요리똥손 맞는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수지 님
집사람한테 안쫒겨날라고
저 나름의 생존법칙 입니다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연하일휘 님
감사합니다^^
날씨가 본격적으로 더워질라고 하네요
더운날씨 건강유의 하시고
언제나 화이팅!!!
입니다
오늘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프시코 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앜ㅋㅋㅋㅋㅋ 소고기초밥 너무귀여우신거같아요 ㅋㅋㅋ
저는 만약 아빠가 저렇게 만들어준다면
감동받고 사진찍어서 가지고있을거에요ㅠㅠ
반찬들도 직접 꺼내서 그릇에 담으시고 한 정성이보여서
보는 제가 미소짓게되네요 ㅎㅎ 아빠보고싶네요,,ㅠ
스윗하세요~ 요리똥손이라하기에는 잘하셨어요~
@50대 가장 님,, 멋지시다..자녀들을 위해 아침을 챙겨주는 아빠라니.. 최고 !!
와. 역시, 언제나 스윗하신 가장님:) 아버지가 차려주는 밥.....따님께는 따뜻한 아버지의 사랑으로 차곡차곡 쌓여나가겠지요ㅎㅎㅎ
저도 엄마아빠에게서 장점보다는 단점을 더 받아왔는데- 한번은 따졌어요. 나도 손재주도 좋고 예쁘게 좀 낳아주지!!랬더니 어머니께서 네가 안 갖고 태어난게 왜 자기탓이냐고....동생들처럼 잘 갖고 태어났어야지-라고 하셨던 일화가 생각납니다ㅎㅎㅎ
와 아침 준비가 쉽지가 않은데, 메뉴 구성에서도 사랑이 느껴지는데요.
오늘 선배님께 한 수 배웁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랄게용~
@수지 님
집사람한테 안쫒겨날라고
저 나름의 생존법칙 입니다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앜ㅋㅋㅋㅋㅋ 소고기초밥 너무귀여우신거같아요 ㅋㅋㅋ
저는 만약 아빠가 저렇게 만들어준다면
감동받고 사진찍어서 가지고있을거에요ㅠㅠ
반찬들도 직접 꺼내서 그릇에 담으시고 한 정성이보여서
보는 제가 미소짓게되네요 ㅎㅎ 아빠보고싶네요,,ㅠ
스윗하세요~ 요리똥손이라하기에는 잘하셨어요~
@50대 가장 님,, 멋지시다..자녀들을 위해 아침을 챙겨주는 아빠라니.. 최고 !!
@반복 님
아이구...과찬이십니다
저희집에서는 제가 제일 할랑이 입니다
집사람은 아이들을 가르치는 작은 교습소를 해서
퇴근이 늦어 아침에 일찍 못일어나거든요
각자 가정의 상황에 맞게 살아가는 거지요 ㅎㅎ
황장산님 감사합니다^^
우와 대단하십니다
소고기를 저렇게 싸서도 먹는군요
5년이나 아침 담당을 하신다고요?
존경합니다
저는 노노
할 수도 없고 하고 싶은 마음도 없는
게으른 50대 가장이기 때문입니다
각자 잘하는거 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ㅎㅎ
다시 한번 존경합니다
@마루 님
반갑습니다^^
저는 마루님 글을 오늘 처음보는것 같아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루님 직장생활 재미나게 행복하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유부잡부 님
요리똥손 맞는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연하일휘 님
감사합니다^^
날씨가 본격적으로 더워질라고 하네요
더운날씨 건강유의 하시고
언제나 화이팅!!!
입니다
오늘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와. 역시, 언제나 스윗하신 가장님:) 아버지가 차려주는 밥.....따님께는 따뜻한 아버지의 사랑으로 차곡차곡 쌓여나가겠지요ㅎㅎㅎ
저도 엄마아빠에게서 장점보다는 단점을 더 받아왔는데- 한번은 따졌어요. 나도 손재주도 좋고 예쁘게 좀 낳아주지!!랬더니 어머니께서 네가 안 갖고 태어난게 왜 자기탓이냐고....동생들처럼 잘 갖고 태어났어야지-라고 하셨던 일화가 생각납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