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31
나는 멘탈이 약한 편이다. 주변 사람들이나 환경에 쉽게 영향을 받는다. 좋게 말해 민감하고 예민한 편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냥 스트레스를 엄청 쉽게 받는 성격이다.
업무처리를 예로 들면, 하던 일이 원래 계획과 달리 변동사항이 생기면 무척 스트레스를 받는다. 거기에 상사가 까탈스럽게 굴기라도 하면 스트레스는 곱절로 늘어난다. 스트레스 처리 용량이 매우 적은 나로서는 이런 상황이 단 한 번만 벌어져도 멘탈이 바스러진다.
부서진 멘탈을 챙기고, 복구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나와 같이 약한 멘탈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이마저도 스트레스의 원인이 될 것이다. 멘탈이 박살 나는 것은 순식간이지만, 회복하는 데는 꽤나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게다가 제대로 회복이 되지도 않았는데 비슷한 일이 한 번 더 벌어지기라도 하면 마음속은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JACK alooker 늘 쿠크다스급으로 달콤하고 부드러운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잘 바스러지고 퇴근했습니다. ^^
@빅맥쎄트 맞아...형...우리 어린 시절에 쿠크다스는 온전한 모습을 본적이 없었던 것 같아. 언젠가 형이 더 미남이라는 사실을 밝히고 말것이야!
@콩사탕나무 요즘 것은 그나마 덜 바스러지는데, 옛날에는 정말 너무 잘 부서져서 수율(?)이 80%이상만 되어도 환호성을 질렀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ㅋㅋ 현실 도피 적극 찬성입니다.^^
@동보라미 저야말로 댓글 감사합니다. 쿠크다스 멘탈을 글에 적어주셔서 한편의 글을 또 써낼 수 있었습니다. 동보라미님도 9월 힘차게 시작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요~^^
@살구꽃 아니...제 닉네임이 뭐라고 그렇게까지 애를 쓰셨단 말입니까? ^.^ 살구꽃님께만 말씀 드릴께요...
제 닉네임의 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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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에 3곡'
다른 말인데, '천세곡'닉넴이 항상 궁금했어요. 무슨 뜻일까 싶어 찾다가 브런치까지 가봤네요. 근데 정말 천세곡이 모에요?? ㅜ (쿠크다스는 맛있습니다~ :))
와우~ 맞아요~! ㅋㅋ
쿠크다스 완전 맛있어요!
제가 엄청 좋아하는 과자랍니다. *^^*
잇글 정말 감사합니다! ^^
오늘이 벌써 8월의 마지막날이네요. 더운 여름 나시느라 정말 고생하셨어요.
이제 선선한 가을이 오니, 편안하고 행복한 일상이 되시길 바랄게요. ^^
쿠쿠다스 비닐을 벗길 때 신중해야하더라고요. 부서지지 않은 온전한 쿠쿠다스를 꺼낼 때 뭔가 쾌감이 느껴지지 않나요?! ㅎㅎ
쿠쿠다스 멘탈님들 모두 쿠쿠다스 처럼 부드럽고 맛있는 멘탈인걸로!! ^^ 현실도피합시다!
@천세곡
강철 멘탈은 포기했지만 훈훈한 외모는 놓칠수가 없었던 건가 형...
쿠크다스 얼른 먹고싶어서 급하게 비닐쪼가리 반으로 뜯다가 과자가 다 부서진 아련한 추억이..
좀 깨지고 부숴져도 회복탄력성이 갑이신 미남 천세곡 작가님의 건강한 맨탈은 늘 쿠크다스처럼 맛있는 글들로 다시 표현되는 것 같습니다. 👍
쿠쿠다스 비닐을 벗길 때 신중해야하더라고요. 부서지지 않은 온전한 쿠쿠다스를 꺼낼 때 뭔가 쾌감이 느껴지지 않나요?! ㅎㅎ
쿠쿠다스 멘탈님들 모두 쿠쿠다스 처럼 부드럽고 맛있는 멘탈인걸로!! ^^ 현실도피합시다!
@천세곡
강철 멘탈은 포기했지만 훈훈한 외모는 놓칠수가 없었던 건가 형...
쿠크다스 얼른 먹고싶어서 급하게 비닐쪼가리 반으로 뜯다가 과자가 다 부서진 아련한 추억이..
좀 깨지고 부숴져도 회복탄력성이 갑이신 미남 천세곡 작가님의 건강한 맨탈은 늘 쿠크다스처럼 맛있는 글들로 다시 표현되는 것 같습니다. 👍
@JACK alooker 늘 쿠크다스급으로 달콤하고 부드러운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잘 바스러지고 퇴근했습니다. ^^
@빅맥쎄트 맞아...형...우리 어린 시절에 쿠크다스는 온전한 모습을 본적이 없었던 것 같아. 언젠가 형이 더 미남이라는 사실을 밝히고 말것이야!
@콩사탕나무 요즘 것은 그나마 덜 바스러지는데, 옛날에는 정말 너무 잘 부서져서 수율(?)이 80%이상만 되어도 환호성을 질렀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ㅋㅋ 현실 도피 적극 찬성입니다.^^
@동보라미 저야말로 댓글 감사합니다. 쿠크다스 멘탈을 글에 적어주셔서 한편의 글을 또 써낼 수 있었습니다. 동보라미님도 9월 힘차게 시작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요~^^
@살구꽃 아니...제 닉네임이 뭐라고 그렇게까지 애를 쓰셨단 말입니까? ^.^ 살구꽃님께만 말씀 드릴께요...
제 닉네임의 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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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에 3곡'
다른 말인데, '천세곡'닉넴이 항상 궁금했어요. 무슨 뜻일까 싶어 찾다가 브런치까지 가봤네요. 근데 정말 천세곡이 모에요?? ㅜ (쿠크다스는 맛있습니다~ :))
와우~ 맞아요~! ㅋㅋ
쿠크다스 완전 맛있어요!
제가 엄청 좋아하는 과자랍니다. *^^*
잇글 정말 감사합니다! ^^
오늘이 벌써 8월의 마지막날이네요. 더운 여름 나시느라 정말 고생하셨어요.
이제 선선한 가을이 오니, 편안하고 행복한 일상이 되시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