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년간 썩지 않은 군화를 기억하겠습니다
2022/10/07
6·25 전쟁 당시 경북 칠곡군 다부동 전투에서 총탄을 맞아 쓰러져 움츠린 자세로 전사한 국군 장병의 유해 사진이 공개됐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6·25 전쟁 당시 총탄에 맞아 움츠린 자세로 누워 있는 백골의 사진을 올렸다. 70년이 넘는 긴 세월에도 장병이 신은 군화는 형체를 알아볼 수 있을 만큼 잘 보존돼있다.
사진 속 장병은 지난 1950년 칠곡군 가산면 용수리572고지 전투에서 전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달 28일 육군 50사단 칠곡대대 장병에 의해 발굴됐다.
국방부는 지난 2000년부터 시행한 유해 발굴사업을 통해 전국에서 1만3000여구의 유해를 발굴해냈다. 이 가운데 약 10%가 칠곡군에서 발굴됐다. 지난 8월16일부터 지난달...
이런분들 덕분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고, 자유민주주의가 있는것 이겠죠.
숙연해지는 사진입니다.
역사를 잊으면 미래도 없을것 입니다.
한국처럼 침략의 역사가 많은 나라도 드물지만 한국처럼 참전용사들에 대한 대우가 박한나라도 드물지요..
자기의 희생에 걸맞는 대우를 받는 세상이 빨리 왔으면 좋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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