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아팠습니다
2023/02/07
흐린 날씨 탓 인지 내 마음 탓 인지 오늘 하루 종일 몸도 마음도 무거웠습니다.
어제 저녁에 떨리는 심정으로 [얼에모] 글을 올리고 마음이 무거워졌습니다.
정식 멤버가 아닌, 자진 참여 멤버가 너무 빨리 올렸나 죄송스러운 생각이 들어서요.
제 성격이 급한데 많이 소심 합니다.
오늘 저녁 퇴근을 하고 거실 전기장판 위에 그냥 누워 버렸습니다.
잠깐 잠이 들었나 봅니다.
잠을 깨고나니 몸도 마음도 조금 좋아졌습니다.
서류를 찾아야 할것이 있어서 찾던중 편지 하나를 발견 했습니다.
18년 전에 저 에게 온 편지 입니다.
어제 저녁에 떨리는 심정으로 [얼에모] 글을 올리고 마음이 무거워졌습니다.
정식 멤버가 아닌, 자진 참여 멤버가 너무 빨리 올렸나 죄송스러운 생각이 들어서요.
제 성격이 급한데 많이 소심 합니다.
오늘 저녁 퇴근을 하고 거실 전기장판 위에 그냥 누워 버렸습니다.
잠깐 잠이 들었나 봅니다.
잠을 깨고나니 몸도 마음도 조금 좋아졌습니다.
서류를 찾아야 할것이 있어서 찾던중 편지 하나를 발견 했습니다.
18년 전에 저 에게 온 편지 입니다.
우표 소인에 2005. 3....
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좀 괜찮아 지셨다니 다행입니다.ㅠㅡㅠ
지금 까지 뿌려둔 선행이 얼마나 많으시기에
끝도 없이 감사인사와 간식들이 도착하네요.
똑순이님 역시. ^^1
최곱니다.
아프지 마세요!!
@미미패밀리님~ 안녕하세요^^
얼에모는 얼룩소 에세이 쓰기 모임 입니다.
박현안님 께서 주관하고 계시는 모임이고 10명 정원에 저는 자진해서 참여하고 있습니다.
몸은 많이 좋아졌어요.
감사합니다^^
똑순이님 어디가 안 좋으셨을까요..제가 쉬는동안 뭔가 생겼나보네요. 얼에모?이게 모에요?? 얼룩소를 에…모임?
과거 편지나 사진같은 것들은 후에 보면 그 당시 생각도 나고 기분 이상해요 ㅎㅎ거기다 똑순이님처럼 고마우신 은인과 관계된 추억이라면 더오래오래 간직하고싶겠네요.
@진영님~안녕하세요^^
죽을 것 같아도 시간이 흐르니 살아졌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연재를 읽어 다 알고 있지만 새삼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려우면서도 늘 나누는 똑순님. 건강하고 힘차게 사시길 바래요
@연하일휘님~안녕하세요^^
이제 괜찮습니다.
날씨에 글에 제가 조금 힘들었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몸은 좀 괜찮으신가요?? 너무 좋은 글을 읽고 역시 똑순이님...!!이란 생각을 했는데, 어찌 그런 걱정을....ㅠㅠ 빨리 쾌유하시기를 바라요!! 아프지 마세요ㅠㅠ
빅맥쎄트님 ~안녕하세요^^
어머 그렇게 생각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빨리 올렸는데 심지어 내용까지 좋으십니다!
후덜덜.
얼른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콩사탕님~괜한 걱정에 몸이 반응을 했나 봅니다.
조금 쉬었더니 한결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머 현안님 그래도 괜찮은 건가요??
너무 일찍인가 하고 걱정이 많았답니다.
감사합니다~~^^
일찍 올리셔도 괜찮아요! 정식 멤버든 아니든 별 상관 없죠뭐. 여긴 언제든 자유롭게 글 올리셔도 되는 공간이잖아요. 맘 편히 함께 해요!
몸도 마음도 가벼워지시길 바랄게요!
연재를 읽어 다 알고 있지만 새삼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려우면서도 늘 나누는 똑순님. 건강하고 힘차게 사시길 바래요
몸은 좀 괜찮으신가요?? 너무 좋은 글을 읽고 역시 똑순이님...!!이란 생각을 했는데, 어찌 그런 걱정을....ㅠㅠ 빨리 쾌유하시기를 바라요!! 아프지 마세요ㅠㅠ
빅맥쎄트님 ~안녕하세요^^
어머 그렇게 생각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빨리 올렸는데 심지어 내용까지 좋으십니다!
후덜덜.
얼른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콩사탕님~괜한 걱정에 몸이 반응을 했나 봅니다.
조금 쉬었더니 한결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빨리 올리면 좋은 거 아닌가요?^_^ ㅎ
몸은 좀 어떠세요?
몸과 마음이 얼른 회복되길 빕니다!! ^^
'좋은 사람 곁에 좋은 사람'이라는 말이 진리처럼 똑순이님 곁에 좋은 분들이 많네요?
따뜻한 옛추억을 떠올리며 편히 주무세요^^
스테파니아님~퇴근하고 조금 쉬고나니 많이 좋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똑순이님 어디가 안 좋으셨을까요..제가 쉬는동안 뭔가 생겼나보네요. 얼에모?이게 모에요?? 얼룩소를 에…모임?
과거 편지나 사진같은 것들은 후에 보면 그 당시 생각도 나고 기분 이상해요 ㅎㅎ거기다 똑순이님처럼 고마우신 은인과 관계된 추억이라면 더오래오래 간직하고싶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