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패리스
무지개패리스 · Financial business
2023/06/04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을까요...?
얼룩소 시작 한지 한 달 다 되어 갑니다. 우연히 유튜브 본 적이 있는데, 글을 잘 쓰는 방법 중 몇 가지가 있는데, 1. 정의 내리기 2. 일기체 쓰기 3. 현상 논평 글쓰기 이 세가지 였습니다. 그러다가 얼룩소를 보게 됐고,  현상 논평 글쓰기나 일기체를 여기서 쓰면 좋을 거 같다 생각이 들고 시작 했습니다. 이렇게 글을 쓰기 전에, 올해 2월 달에 ADHD를 진단 받고 매일 일기나 아니면 메모를 하면서 글 쓰는 거에 재미가 생겨 어렸을 때 있었던 일이나 내가 가지고 있는 고민이나 생각을 글로 옮기면서  왠지 이 글을 좀 더 다듬고 잘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글을 잘 쓰는 기준도 잘 모르고 이렇게 열심히 쓰거나 읽으면 그래도 좀 더 나아지겠지 생각 하면서 진짜 읽거나 쓰는 거 외에는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습니다. 노력을 하고 있다면... 위의 세 가지는 (정의 내리기, 현상 논평 글쓰기, 일기체) 다이어리에 일기를 쓰거나 여기 얼룩소에 남기는 걸로 지...
빅맥쎄트
빅맥쎄트 · 대부분의 사람은 마음먹은만큼 행복하다
2023/06/04
글을 잘 쓰는 사람이 답글을 써야 하는데
문화/예술+2
좋은 글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인스턴트가 이어지는 글을 쓰고 있어 죄송합니다. 필력이 제로인 지나가는 동네 아재가 남기는 말이니, 참고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1. 읽기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좋은 책을 읽는 것도 중요합니다. 탄탄한 문장들을 반복해서 읽다보면 아무래도 '글'이라는 것과 친밀해지는 것 같아요. 어휘와 문장, 글의 전반적인 흐름, 전체적인 주제같은 것들이 조금씩 눈에 익숙해진다면, 글을 쓸 때에도 좀 더 균형이 잡힌 형태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또한 단순히 읽는 것이 아니라 생각을 하게 되기 때문에, 독서는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데도 좋은 것 같아요. 단순히 내 생각과 느낌을 주저리주저리 써도 글이 될 수 있지만, 탄탄한 논리와 사고가 뒷받침 된다면 훨씬 더 힘이 있는 글이 됩니다.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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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은 마음먹은만큼 행복하다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응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잠 22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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