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불꽃상남자
불꽃상남자 · 돈벌자
2022/05/16
결혼을 하고 멀지 않은 곳에 신혼집을 얻고 살아가는데 멀리 사는 자녀들 보다도 못 찾아 뵙는거 같다. 일 할때는 일해서 못 가지만 쉬는날은 와이프와 자녀와 무엇을 할까??생각하고….
늦은 출근길에 보너스가 들어와 맛있는 빵집을 들려 어머니 좋아하시는 빵을 사고 잠깐 들려 드리고 갈려고 했는데 어머니는 반대로 집에 있는 빵을 주실려고 싸놓으 신게 아닌가ㅠㅠ
아~진짜 몬가 마음이 찡해 그냥 다 드리라고 하고 나왔는데 기분이 참!!!
내 자녀가 크는 많큼 우리 부모님은 늙는 건데 평소에 너무 잊고 살지 않았나 다시 생각하는 하루 였다.
얼룩소 여러분도 바쁘시겠지만 틈이 날때는 부모님께 전화 한통이나 방문해서 인사 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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