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에 디지털 광개토대왕릉비가 전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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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고고학연구소(소장 강인욱 교수)에 여는 고고아카데미에서 양시은 교수의 <고구려 도성 산책>에서 태왕릉 유물 이야기를 들었다. 태왕릉 유물로 청동방울이 있고 명문에 '신묘년(391) 호태왕好太王'이 보여 호태왕릉, 즉 광개토왕릉이 아닐 수 있다고 보았다. 양 선생님은 특강을 두 번 들었다. 한 번은 한성백제박물관에서다. 그때도 강의가 기억에 남는다.
유튜브에서 찾은 태왕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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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고고학연구소(소장 강인욱 교수)에 여는 고고아카데미에서 양시은 교수의 <고구려 도성 산책>에서 태왕릉 유물 이야기를 들었다. 태왕릉 유물로 청동방울이 있고 명문에 '신묘년(391) 호태왕好太王'이 보여 호태왕릉, 즉 광개토왕릉이 아닐 수 있다고 보았다. 양 선생님은 특강을 두 번 들었다. 한 번은 한성백제박물관에서다. 그때도 강의가 기억에 남는다.
유튜브에서 찾은 태왕릉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NeD2QIVwWg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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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왕릉이 광개토왕릉이라고 보는 견해에 존경하는 노태돈 선생님(서울대 국사학과 명예교수)의 설이 있다. 학술대회에서 먼발치서 뵙곤 한다.
太王陵 : 태왕릉은 광개토왕의 무덤으로 추정되기도 한다. 「광개토왕릉비」에는 수묘인들을 명기했는데, 이는 왕릉 수호가 능비 건립의 주요 목적 중 하나였음을 말해준다. 가까이 있는 거대한 적석총이 능비와 직접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특히 태왕릉에서 ‘태왕릉’이라는 명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