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4
거창한 사생활이라 할 건 없지만, 내 일상 거의 대부분을 글쓰기를 통해 공개하는 편이다. 잘난 인생이 아닌지라, 자랑할 만한 것은 거의 없다.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을 지극히 평범한 사람의 이야기에 가깝다.
어쩌면 차라리 숨겼어야 할, 자다가 이불킥 할만한 일들일지도 모른다. 별로 자랑스럽지도 않은 삶을 굳이 글로 써내는 것은 그게 나이기 때문이다. 글 속에서 만큼이라도 꾸미지 않은 나이고 싶기 때문이다.
글을 쓰는 순간 딱히 대단한 도덕성 따위가 발휘되는 것도 아니다. 다만 이 순간만큼이라도 진짜 나를 대면하기 위해서 노력한다. 완벽하게 솔...
@빅맥쎄트 요새 너무 쇼파랑 합쳐모드여서 이러다 내가 쇼파가 될 것 같아. 안 그래도 좀 일어나야지 했는데 역시 형은 형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워! 형도 밥 대충 먹지 말고 건강 잘 챙겨!
@살구꽃 살구꽃님의 응원은 언제나 큰 힘입니다. ^^
@JACK alooker 사실, 언제나 첫번째는 저를 위해서인지라 상당히 이기적이긴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나철여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더할 나위 없이 힘이 됩니다.^^
@수지 이제는 상담시간이 기다려집니다. ^^ 글쓰기도 조금씩 다시 힘이 나는듯 하고요. 수지님을 비롯한 얼룩커님들 덕분입니다.^^
@최서우 크....서우님의 화끈한 응원에 글감이 매우 샘솟는듯 합니다. ^.^ 저야말로 서우님 글을 통해 늘 배우고 위로 받고 있어요. 늘 감사드립니다.^^
@재재나무 댓글은 지금 달지만, 재재나무님 적어주신 글 보고 지난번 상담부터 글로 적어놓고 있어요. 말이 안되는 문장의 나열이라 올릴만한 건 아니지만, 잘 다듬으면 언젠가 공개하려고요. 진짜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동보라미 ㅋㅋㅋㅋㅋㅋㅋㅋ 내면이 더 중요하다고 하지만 외적인 것도 무시 못하죠. '쌩얼에서 풀메로' 글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올 한해 더 멋진 동보라미님 되시길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
귀한 잇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목이 너무 찰떡이네요~*^^*
저는 너무 화장을 안 하고 다녀서 '쌩얼에서 풀메로'라는 제목으로 글을 쓰고 그렇게 살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는 더 멋진 사람이 되고 싶어요! ㅎㅎ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곧 구정이네요~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랄게요! 항상 몸도 마음도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랄게요~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믿으며 응원할게요! ^^
상담치료를 꽤 오래 받았어요. 극심한 우울증이었죠. 상담 받고 집에 돌아오면 그날 상담한 내용을 글로 썼어요. 가감없이. 저만 그럴 수도 있는데 굉장히 도움이 되었어요. 나를 한 번 더 정리하고 상담사가 한 말을 돌이켜 보기도 했지요. 혹시나 도움될까 싶어 남깁니다.
유배지 에서 꼭지돌기전 임에도 버틸수있었던건 여기서 글 을 쓰고 몇몇 얼룩커님들의 위안의 댓글을 받으면서 견뎌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와비슷할것같은 사람들의 글에서 동질감을 느끼며 보이지않는 손으로 위로를 하고 받고 있지요.
천세곡님 싸랑합니데이~~
맞아요.. 저도 미천한 글이나마 쓰면서 많이 치유되고 있어요.
@천세곡님은 상담받고 있지만 누군가는 천세곡님의 글로 마음이 평안해지는 느낌을 받을겁니다. 정신치료가 되는 거지요.
천세곡님의 일상을 늘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
@빅맥쎄트 님,, 댓글이 마음에 콱 박혀요. 훌훌털고 일어나자라는 말이 백마디 말보다
힘이 됩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셔요..!!
제게도 분명히 큰 위로 됩니다~~~^&^
누군가에게 위로가 됨을 알고 글 쓰시는 @천세곡 님 👍
분명한 이유가 있는 글쓰기, 네~ 공감하고 응원합니다.
@천세곡
말로 뱉어내는 상담은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글로 쓰는 글쓰기는 스스로의 의지로 해나간다는 점에서
상담에 비해 훨씬 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에너지가 느껴져 형.
훌훌털고 일어나자.
@빅맥쎄트 요새 너무 쇼파랑 합쳐모드여서 이러다 내가 쇼파가 될 것 같아. 안 그래도 좀 일어나야지 했는데 역시 형은 형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워! 형도 밥 대충 먹지 말고 건강 잘 챙겨!
@살구꽃 살구꽃님의 응원은 언제나 큰 힘입니다. ^^
@JACK alooker 사실, 언제나 첫번째는 저를 위해서인지라 상당히 이기적이긴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나철여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더할 나위 없이 힘이 됩니다.^^
@수지 이제는 상담시간이 기다려집니다. ^^ 글쓰기도 조금씩 다시 힘이 나는듯 하고요. 수지님을 비롯한 얼룩커님들 덕분입니다.^^
@최서우 크....서우님의 화끈한 응원에 글감이 매우 샘솟는듯 합니다. ^.^ 저야말로 서우님 글을 통해 늘 배우고 위로 받고 있어요. 늘 감사드립니다.^^
@재재나무 댓글은 지금 달지만, 재재나무님 적어주신 글 보고 지난번 상담부터 글로 적어놓고 있어요. 말이 안되는 문장의 나열이라 올릴만한 건 아니지만, 잘 다듬으면 언젠가 공개하려고요. 진짜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동보라미 ㅋㅋㅋㅋㅋㅋㅋㅋ 내면이 더 중요하다고 하지만 외적인 것도 무시 못하죠. '쌩얼에서 풀메로' 글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올 한해 더 멋진 동보라미님 되시길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
맞아요.. 저도 미천한 글이나마 쓰면서 많이 치유되고 있어요.
@천세곡님은 상담받고 있지만 누군가는 천세곡님의 글로 마음이 평안해지는 느낌을 받을겁니다. 정신치료가 되는 거지요.
천세곡님의 일상을 늘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
@빅맥쎄트 님,, 댓글이 마음에 콱 박혀요. 훌훌털고 일어나자라는 말이 백마디 말보다
힘이 됩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셔요..!!
제게도 분명히 큰 위로 됩니다~~~^&^
누군가에게 위로가 됨을 알고 글 쓰시는 @천세곡 님 👍
분명한 이유가 있는 글쓰기, 네~ 공감하고 응원합니다.
@천세곡
말로 뱉어내는 상담은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글로 쓰는 글쓰기는 스스로의 의지로 해나간다는 점에서
상담에 비해 훨씬 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에너지가 느껴져 형.
훌훌털고 일어나자.
상담치료를 꽤 오래 받았어요. 극심한 우울증이었죠. 상담 받고 집에 돌아오면 그날 상담한 내용을 글로 썼어요. 가감없이. 저만 그럴 수도 있는데 굉장히 도움이 되었어요. 나를 한 번 더 정리하고 상담사가 한 말을 돌이켜 보기도 했지요. 혹시나 도움될까 싶어 남깁니다.
유배지 에서 꼭지돌기전 임에도 버틸수있었던건 여기서 글 을 쓰고 몇몇 얼룩커님들의 위안의 댓글을 받으면서 견뎌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와비슷할것같은 사람들의 글에서 동질감을 느끼며 보이지않는 손으로 위로를 하고 받고 있지요.
천세곡님 싸랑합니데이~~
귀한 잇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목이 너무 찰떡이네요~*^^*
저는 너무 화장을 안 하고 다녀서 '쌩얼에서 풀메로'라는 제목으로 글을 쓰고 그렇게 살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는 더 멋진 사람이 되고 싶어요! ㅎㅎ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곧 구정이네요~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랄게요! 항상 몸도 마음도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랄게요~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믿으며 응원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