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한 사생활이라 할 건 없지만, 내 일상 거의 대부분을 글쓰기를 통해 공개하는 편이다. 잘난 인생이 아닌지라, 자랑할 만한 것은 거의 없다.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을 지극히 평범한 사람의 이야기에 가깝다.
어쩌면 차라리 숨겼어야 할, 자다가 이불킥 할만한 일들일지도 모른다. 별로 자랑스럽지도 않은 삶을 굳이 글로 써내는 것은 그게 나이기 때문이다. 글 속에서 만큼이라도 꾸미지 않은 나이고 싶기 때문이다.
글을 쓰는 순간 딱히 대단한 도덕성 따위가 발휘되는 것도 아니다. 다만 이 순간만큼이라도 진짜 나를 대면하기 위해서 노력한다. 완벽하게 솔직한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불가능하겠지만 최대한 나다운 모습에 다가서려 애쓴다.
물론, 글을 통해 드러난 내 모습이 전혀 꾸밈없는 나는 아니다. 그래도 최소한의 가림만 유지하고 날것의 모습을 드러내려고 하는 편이다. 화장에 비유하자면, 쌩얼까지는 아니고 최소한의 BB나 선크림을 얇게 덧바른 정도라고나 할까?
그렇다 보...
@JACK alooker 항상 응원의 댓글과 힘이 되는 말씀을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ㅜㅜ
세상 가장 낮은 자리에 오신 예수님을 생각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사랑해주시는 주님과 나를 응원해주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힘 내겠습니다. 넘넘 감사합니다. ^^
@적적(笛跡) 귀한 댓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늘 위로를 해주시고 따뜻함을 전해주시는 적적님 덕분에 힘이 나네요. ^^
오늘 우연히 본 유튜브 영상에서 사람이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거울을 자주 보는 사람은 더더욱 자기혐오에 빠질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적적님의 말씀처럼 거울 밖으로 나와서 산책을 해야겠습니다. *^^*
@행복에너지 헹복에너지님~ 감사드려요.
대화가 잘 통하는 친한 언니 같은 행복에너지님~ 진짜 오랜만인 것 같아요~ 잘 지내시고 계신가요? 본글 올린 것을 읽어보니 관계로 인해 속상했던 일들도 많아서 이제는 등신으로 살지 않겠다고 하셨더라고요~ 읽으면서 진짜 공감이 되었습니다.
저도 너무 다른 사람을 의식하고 상대방을 위해서 다 맞춰주다보니까 누군가에게는 호구 취급을 당한 것 같더라고요~ 이제는 저도 지혜롭게 살아야겠다고 다짐을 했답니다. ^^ 부모님에 대해서도 행복에너지님의 말씀대로 한 인간으로 바라보며 이해하도록 노력할게요~ 귀한 말씀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더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랄게요. *^^*
@살구꽃 저랑 비슷한 면도 있으시군요~ 저의 부족한 글을 읽어주시고 공감해주시고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글을 쓰면서 CCM을 들었는데 딱 그 가사가 나와서 제목으로 썼어요~
슬픔을 거두고 기쁨의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 노래가 주변으로도 아름답게 흘러가기를 바라면서요.
살구꽃님의 삶도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 차시길 기원해요~^^
@콩사탕나무 히잉~ 엉엉~ 콩사탕나무님의 댓글을 읽으니 진짜 베프의 위로처럼 느껴져서 눈물이 피잉~ 도네요! 정말 고마워요~
용기있게 강인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조금 더 용기를 내보려고 해요! 더 단단해지고 더 성숙해지기를 바라며,,,
콩사탕나무님의 말씀처럼 제 자신에게 너무야박하게 굴지 않을게요~
이제는 자기돌봄을 더 실천하고 스스로를 더 아껴주며 살아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일터에서도 가정에서도 최선을 다하시는 콩사탕나무님~ 응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넘넘 감사합니다. *^^*
@수지 에구구,,, 정성이 담긴 긴 댓글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마음 따뜻하신 수지님의 댓글을 읽으면 진짜로 큰 위로가 되고 힘이 나요~*^^* 마음을 만져주시는 치유자이신 것 같습니다~
수지님께서 저와 비슷한 면이 많다고 해주셔서 또 힘이 됩니다.
2024년에는 정말 새로운 내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새출발을 할게요~
진짜로 어깨 펴고~ 자세를 크게 하고 원더우먼 포즈를 취하면 용기가 생긴다고 하더라고요~ ^^
내 마음에 결핍도 있고 내 인생의 페이지에 공란도 있겠지만 그것은 그것으로 두고 다른 페이지에서 나를 채워주는 모든 것들에 감사하며 충만한 삶을 살아가길 기대하겠습니다. 곧 구정이 다가오는데 명절 연휴 잘 보내시고요~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랄게요. *^^*
@동보라미 님,, 점심은 잘 드셨나요?
글을 읽을수록 저랑 비슷한 면이 많아요. 저도 생각 하지 않아도 될 지난 일들에 대한 타인의 생각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바보처럼 내가 왜 그랬을까? 많이 후회합니다.
지금부터는 새로운 내가 된 것처럼 다시 시작해봅시다. 정말 쿨하고 당당하게 말이에요.
저도 당당해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어깨도 펴고 눈도 똑바로 마주보고 하고 싶은 말은 하고 (나중에 왜 그 말을 못했나 후회할 때가 정말 많았어요).
요즘 누군가 보라미님에게 언짢은 말을 했나보군요. 그 말이 상처가 깊었나봐요.
자신을 계속 다듬이질 하는듯 보여요. 다듬고 다듬어서 예쁘게 만들어봐요.
나 자신이 별볼일 없다고 생각하지 말고 (저도 이 생각을 늘 하며 산답니다) 별볼일 없다는 생각은 부모님한테 잔소리를 많이 듣고 자란 탓도 있어요. 내가 제대로 하는 게 없구나싶은 생각을 늘 했어요.
보라미님, 요즘 운동은 잘 하고 계시죠? 앞으로 긴 인생살이 건강해야 됩니다.
50, 60, 70, 80대에도 뭔가를 할 수 있는 나이걸랑요.. 건강하면 뭐든 할 수 있어요.
여자는 나이들수록 당당해집니다. 아마 보라미님도 나이들수록 별볼일 있게 될겁니다.
언짢았던 생각일랑 모두 떨쳐버리고 새로운 지금 맞이해요..!!
동보라미님, 글 읽으면서 뭉클 뭉클 했어요. 어떤 부분은 저랑 비슷해서 코 끝이 시큰해집니다.
이제 제목으로 쓰신 것처럼 슬픔을 거두고 그 자리에 기쁨으로 가득 채우시길 빌어요.
글을 읽으며 마음이 아프고 슬펐어요 ㅜㅜ
사람은 모두 약점이 있고 상처가 있기 마련인 것 같아요. 저 또한 그렇고요. 넉넉하지 않았던 유년 시절과 둘째로 겪었던 설움? 그런 것들을 떠올리면 가슴 저 아래쪽에서부터 뭔가 불편한 감정들이 막 올라와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드러내기가 두렵고 망설여지더라고요.
그 상처를 직면하는 것이 치유의 첫 걸음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저는 아직 어렵네요.ㅜ 하지만 동보라미님은 용기있게 과거와 마주하고 애쓰는 모습에 보이는 것 보다 강인한 사람이라고 느꼈어요^^
자신에게 너무 야박하게 굴지 말아요. 자신이 얼마나 사랑스럽고 대단한 존재인지 본인만 모르고 있는 것 같아요. 상담 잘 받고 사랑스러운 동보라미 님를 더 많이 아껴주고 안아주셨음 좋겠어요^^
동보라미님 저는 막내지만 언니가 아파서 막내가 뒤바뀐 상황으로 살았었고...
거의 뭐 관심 밖의 딸이었어요
이런게 무의식에 쌓여서 자존감을 만드는데 저도 이게 참 부족해요 타인의 사랑과 관심이 오히려 부담스럽거든요
저도 상담을 알아보니
이런 무의식까지 들어가서 치료하는건 오랜시간이 걸리더라구요
동보라미님 글 볼때마다 사랑스런 선한 분이신게 많이 느껴져요
스스로를 사랑하는게 쉽진 않겠지만
누군가는 동보라미님을 볼때 사랑스런 사람이다 느끼고 있다는걸 언제나 의식하셨음 좋겠어요 ^^
그리고 부모에 대한 원망 저도 있어요 ㅎ ^^;;
그럴때는 저는 한 인간으로 보고 이해하려 노력하고있어요
아버지 혈액암이시라니 마음 아프네요 ㅜㅜ
동보라미님 힘내시길...
아마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보다 그 거울 뒤에서 보면 훨씬 사랑스럽고 특별하다는 걸 알 수 있을 겁니다.
우리는 가끔 거울 밖으로 걸어 나와 길을 걷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산책을 다녀오는 것을 춥지 않도록 봄이 오고 있는 길을 동네 앞을 잠시.
@동보라미 님은 결코 별볼일 없는 분이 아닐겁니다. 마음으로 겸손한 모습이심을 알고 있습니다. 세상 가장 낮은 자리에 오신 예수님처럼~😉
@JACK alooker 항상 응원의 댓글과 힘이 되는 말씀을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ㅜㅜ
세상 가장 낮은 자리에 오신 예수님을 생각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사랑해주시는 주님과 나를 응원해주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힘 내겠습니다. 넘넘 감사합니다. ^^
@적적(笛跡) 귀한 댓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늘 위로를 해주시고 따뜻함을 전해주시는 적적님 덕분에 힘이 나네요. ^^
오늘 우연히 본 유튜브 영상에서 사람이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거울을 자주 보는 사람은 더더욱 자기혐오에 빠질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적적님의 말씀처럼 거울 밖으로 나와서 산책을 해야겠습니다. *^^*
@행복에너지 헹복에너지님~ 감사드려요.
대화가 잘 통하는 친한 언니 같은 행복에너지님~ 진짜 오랜만인 것 같아요~ 잘 지내시고 계신가요? 본글 올린 것을 읽어보니 관계로 인해 속상했던 일들도 많아서 이제는 등신으로 살지 않겠다고 하셨더라고요~ 읽으면서 진짜 공감이 되었습니다.
저도 너무 다른 사람을 의식하고 상대방을 위해서 다 맞춰주다보니까 누군가에게는 호구 취급을 당한 것 같더라고요~ 이제는 저도 지혜롭게 살아야겠다고 다짐을 했답니다. ^^ 부모님에 대해서도 행복에너지님의 말씀대로 한 인간으로 바라보며 이해하도록 노력할게요~ 귀한 말씀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더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랄게요. *^^*
@살구꽃 저랑 비슷한 면도 있으시군요~ 저의 부족한 글을 읽어주시고 공감해주시고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글을 쓰면서 CCM을 들었는데 딱 그 가사가 나와서 제목으로 썼어요~
슬픔을 거두고 기쁨의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 노래가 주변으로도 아름답게 흘러가기를 바라면서요.
살구꽃님의 삶도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 차시길 기원해요~^^
@콩사탕나무 히잉~ 엉엉~ 콩사탕나무님의 댓글을 읽으니 진짜 베프의 위로처럼 느껴져서 눈물이 피잉~ 도네요! 정말 고마워요~
용기있게 강인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조금 더 용기를 내보려고 해요! 더 단단해지고 더 성숙해지기를 바라며,,,
콩사탕나무님의 말씀처럼 제 자신에게 너무야박하게 굴지 않을게요~
이제는 자기돌봄을 더 실천하고 스스로를 더 아껴주며 살아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일터에서도 가정에서도 최선을 다하시는 콩사탕나무님~ 응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넘넘 감사합니다. *^^*
@수지 에구구,,, 정성이 담긴 긴 댓글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마음 따뜻하신 수지님의 댓글을 읽으면 진짜로 큰 위로가 되고 힘이 나요~*^^* 마음을 만져주시는 치유자이신 것 같습니다~
수지님께서 저와 비슷한 면이 많다고 해주셔서 또 힘이 됩니다.
2024년에는 정말 새로운 내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새출발을 할게요~
진짜로 어깨 펴고~ 자세를 크게 하고 원더우먼 포즈를 취하면 용기가 생긴다고 하더라고요~ ^^
내 마음에 결핍도 있고 내 인생의 페이지에 공란도 있겠지만 그것은 그것으로 두고 다른 페이지에서 나를 채워주는 모든 것들에 감사하며 충만한 삶을 살아가길 기대하겠습니다. 곧 구정이 다가오는데 명절 연휴 잘 보내시고요~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랄게요. *^^*
동보라미님 저는 막내지만 언니가 아파서 막내가 뒤바뀐 상황으로 살았었고...
거의 뭐 관심 밖의 딸이었어요
이런게 무의식에 쌓여서 자존감을 만드는데 저도 이게 참 부족해요 타인의 사랑과 관심이 오히려 부담스럽거든요
저도 상담을 알아보니
이런 무의식까지 들어가서 치료하는건 오랜시간이 걸리더라구요
동보라미님 글 볼때마다 사랑스런 선한 분이신게 많이 느껴져요
스스로를 사랑하는게 쉽진 않겠지만
누군가는 동보라미님을 볼때 사랑스런 사람이다 느끼고 있다는걸 언제나 의식하셨음 좋겠어요 ^^
그리고 부모에 대한 원망 저도 있어요 ㅎ ^^;;
그럴때는 저는 한 인간으로 보고 이해하려 노력하고있어요
아버지 혈액암이시라니 마음 아프네요 ㅜㅜ
동보라미님 힘내시길...
아마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보다 그 거울 뒤에서 보면 훨씬 사랑스럽고 특별하다는 걸 알 수 있을 겁니다.
우리는 가끔 거울 밖으로 걸어 나와 길을 걷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산책을 다녀오는 것을 춥지 않도록 봄이 오고 있는 길을 동네 앞을 잠시.
@동보라미 님은 결코 별볼일 없는 분이 아닐겁니다. 마음으로 겸손한 모습이심을 알고 있습니다. 세상 가장 낮은 자리에 오신 예수님처럼~😉
@동보라미 님,, 점심은 잘 드셨나요?
글을 읽을수록 저랑 비슷한 면이 많아요. 저도 생각 하지 않아도 될 지난 일들에 대한 타인의 생각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바보처럼 내가 왜 그랬을까? 많이 후회합니다.
지금부터는 새로운 내가 된 것처럼 다시 시작해봅시다. 정말 쿨하고 당당하게 말이에요.
저도 당당해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어깨도 펴고 눈도 똑바로 마주보고 하고 싶은 말은 하고 (나중에 왜 그 말을 못했나 후회할 때가 정말 많았어요).
요즘 누군가 보라미님에게 언짢은 말을 했나보군요. 그 말이 상처가 깊었나봐요.
자신을 계속 다듬이질 하는듯 보여요. 다듬고 다듬어서 예쁘게 만들어봐요.
나 자신이 별볼일 없다고 생각하지 말고 (저도 이 생각을 늘 하며 산답니다) 별볼일 없다는 생각은 부모님한테 잔소리를 많이 듣고 자란 탓도 있어요. 내가 제대로 하는 게 없구나싶은 생각을 늘 했어요.
보라미님, 요즘 운동은 잘 하고 계시죠? 앞으로 긴 인생살이 건강해야 됩니다.
50, 60, 70, 80대에도 뭔가를 할 수 있는 나이걸랑요.. 건강하면 뭐든 할 수 있어요.
여자는 나이들수록 당당해집니다. 아마 보라미님도 나이들수록 별볼일 있게 될겁니다.
언짢았던 생각일랑 모두 떨쳐버리고 새로운 지금 맞이해요..!!
동보라미님, 글 읽으면서 뭉클 뭉클 했어요. 어떤 부분은 저랑 비슷해서 코 끝이 시큰해집니다.
이제 제목으로 쓰신 것처럼 슬픔을 거두고 그 자리에 기쁨으로 가득 채우시길 빌어요.
글을 읽으며 마음이 아프고 슬펐어요 ㅜㅜ
사람은 모두 약점이 있고 상처가 있기 마련인 것 같아요. 저 또한 그렇고요. 넉넉하지 않았던 유년 시절과 둘째로 겪었던 설움? 그런 것들을 떠올리면 가슴 저 아래쪽에서부터 뭔가 불편한 감정들이 막 올라와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드러내기가 두렵고 망설여지더라고요.
그 상처를 직면하는 것이 치유의 첫 걸음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저는 아직 어렵네요.ㅜ 하지만 동보라미님은 용기있게 과거와 마주하고 애쓰는 모습에 보이는 것 보다 강인한 사람이라고 느꼈어요^^
자신에게 너무 야박하게 굴지 말아요. 자신이 얼마나 사랑스럽고 대단한 존재인지 본인만 모르고 있는 것 같아요. 상담 잘 받고 사랑스러운 동보라미 님를 더 많이 아껴주고 안아주셨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