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은 취미 재발견의 해

bookmaniac
bookmaniac · 장르소설 마니아
2022/11/23
올해의 수업이 끝났다. 내가 올해 시도한 건 3가지로 수영(은 코로나 확진이 되며 접었다)과 민화 채색, 꽃차 수업이었다.

세 가지 모두 구내에서 진행되는 수업들이었다. 이런 형태의 수업의 가장 장점은 우선 비용이 저렴하다는 것! 올해 다양한 취미 생활을 하며 들어간 비용은 최대로 잡아도 30만원을 넘지 않는다. 거진 하반기에만 수업을 했지만 월 비용은 5만원 미만인 셈. 그리고 위치상 접근성이 좋다.


평생학습관과 동네배움터 수업을 많이 들었는데, 오늘이 평생학습관의 올해 마무리 무료 1일 특강날이라 다녀왔다.
색감이 화사한 봉황 브로치

10-11월 사이엔 민화와 꽃차 수업을 둘 다 들었는데 각기 6주, 5주의 수업이 둘 다 지난 주로 끝났다. 개인적으로 일이 너무 바쁜 시기라 주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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