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 앞으론 치맥을 어떻게 먹지?

연하일휘
연하일휘 · 하루하루 기록하기
2022/08/30
일을 하다 퇴근 즈음에, 커피를 한 잔 선물받았습니다. 커피를 유독 좋아하기에, 이럴 때면 기분이 좋아지곤 해요. 그런데, 아. 플라스틱 컵이 생겨버렸네....라는 생각도 뒤따라오고 맙니다. 들고 다니던 텀블러에 커피를 옮겨 담고서는 플라스틱 컵은 헹궈 재활용통에 넣었습니다. 30분도 사용되지 않은 플라스틱 컵. 저만 아까운 것일까요?


아마, 저만 이러한 플라스틱 사용에 대해 경각심을 지니고 있으리란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계시니까요. 그 덕분일까요? 드디어 플라스틱에 대한 규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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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걸 좋아하지만 잘 쓰진 못해요. 사교성이 없어 혼자 있는 편이지만 누군가와의 대화도 좋아해요. 긍정적으로 웃으면서:) 하루하루 살아가고픈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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