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을 기억하다 : 장마가 오기 전에 햇볕을 저장해두려구요.
2024/06/26
주말부터 장마가 시작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덥긴 더운데 약간 덜 더운 느낌이 든다. 마음은 안 시원한데, 그래도 바람은 시원하다.
볕은 쨍하니 아주 좋다.
오늘따라 볕이 아주 좋다.
따갑지만 그늘에서는 선선하니 정말 좋다. 이번 주말부터 장마가 시작된다고 한다. 이런 쨍한 볕도 곧 못 보겠지. 못 보면 아쉬울텐데.. 볕을 어디다 넣어두고 싶다. 넣어뒀다가 해가 그리운 날 슬쩍 꺼내어 보고 싶다. 말고 안 되는 일이지만. 날이 더우니 별 생각이 다 든다.
목이 잔뜩 마른 나뭇잎들이 바람에 사그르르 마른 소리를 낸다. 장마라고 일주일내내 비만 올...
@청자몽 집념의 자몽님 칭찬 가득 드립니다. ^______^
@천세곡 아아아아아!! 유레카. 오*이 사이트를 무작정 뒤지지 않고, 제가 아는 몇몇 실명인 분들의 구독친구들을 보다보니 ㅎ!!!!
계시더라구요! 오홋. 그렇게 찾는 방법이 +.+ 있었는데.
버거형의 실명 다음으로 멋진 실명입니다.
왠지 수학 시간에 많이 불리셨을거 같아요.
건강 조심하시고요. 걱정해주셔서 진심으로 ×1000000 감사감사합니다.
@천세곡 오*이로 가봐서 전에 언급하신(기억이 가물가물) 본명을 검색해봤는데 없더라구요 ㅠㅠㅠ. 사이트가 눈에 익지 않아서 조금 찾아보다가 포기. 왠지 (시민)기자님들이 쓰시는 곳이라 어렵게 느껴져요;;; 언젠가 알게 되겠죠 ^^.
힝.. 자몽향도 있군요! 멋져요. 귤 냄새 비스므레할듯요.
@청자몽 코튼향 너무 좋아해요. 포근한 향 제 취향이기도 하고요. 요즘은 날이 더워 자몽향 들어간 향수들도 많이 뿌려요.(청자몽님 앞이라고 립서비스 아님 ㅋㅋㅋ) 그리고 제 본명은 따로 있다고 접때도 어느 글에선가 말씀드렸었는데 직접 밝히기는 부끄러워서 정 궁금하시면 오마이로 놀러오세요. ㅋㅋㅋㅋㅋ 거기선 실명 깠습니다. ㅋㅋㅋㅋㅋ
@에스더 김 주말에 비가 많이 올 예정이라고 운전 조심하라는 톡이 아침부터 옵니다;; 장마가 잘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수지 정전이었으면 많이 불편 ㅠㅠ 하셨을거 같아요.
저도 핸드폰이 일상을 다 먹어버려요. 책 읽기는 중력을 거스르는 것만큼 힘겹고요. 감기약에 취해 헤롱거리는 나날입니다. 약 더 받러 갈려구요 ㅠㅠ.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
@JACK alooker 많이 바쁘셨을텐데 ㅠㅠ (630억 말고, 630만원이어도 큰 돈입니다 ㅠㅠ) 댓글과 귀한 이어지는 글 감사합니다!!
저도 쳇바퀴 같은 일상에;;
그리고 풀리지 않는 문제ㅠㅠ에 고민이지만.. 어쩌겠어 합니다. 류박사님의 고민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겠지만요. 더위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밥도 ㅠㅠ 잘 챙겨드셔야 하는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천세곡 코튼향 어떨까요? 향기 좋던데요. 그나저나 세곡님은 본명이 어떻게 되실까요? 궁금하네요 ^^*
....
@적적(笛跡) 볕을 보면 상상이 안 되지만;; 장마가 두려워서요. 많이 저장해두려구요. 이불 빨래 널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새콤이는 괜찮아졌고;
저는.. 약 받으러 갈려구요
그러게요 ... 나도 저런 햇살을 올려다보며 인상을 찡그리고 있었을텐데...
누군가는 기억하고 누군가는 인상을 찡그리고
사진들 보며 다가올 장마를 대비해봅니다.
뒤늦게 향수에 빠진 전, 장마 때는 어떤 향수를 뿌릴까 고민중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별 일 없음이 얼마나 은혜 받아야 가능한 일인지 뼈저리게 느끼는 요즘입니다. 630억짜리 거래에서 법인의 농지 취득 이슈가 문제되어 대안 구상으로 하루가 그냥 흘러갔네요.
@에스더 김 님도 즐거운 날 되세요.!!
<잘 흘러가기를...
잘 지나가기를...
너무 큰일 없이, 적당히, 별일 없이 잘 가기를>
저도 무사평온하게 잘 지나가기를 기원합니다.
@청자몽 님, 오늘 하늘 정말 좋더라구요. 전 집에 콕 박혀 있습니다. 몇 시간 동안 정전이었어요. 인터넷도 안되고 모든 게 깜깜.. 책을 읽어볼까하다가 습관적으로 핸드폰으로 손이 자꾸 가더라구요. 안 되는 거 뻔히 알면서도 .. 읽었던 내용은 생각도 안나고..그랬답니다.
지금도 하늘이 예뻐요.
요번에는 며칠만 적당히 시원하게 쏟아지는 장마였으면 좋겠네요.
감기, 얼른 쾌유하기를 바라요:) .. 맛있는 저녁 드세요. !!
뒤늦게 향수에 빠진 전, 장마 때는 어떤 향수를 뿌릴까 고민중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별 일 없음이 얼마나 은혜 받아야 가능한 일인지 뼈저리게 느끼는 요즘입니다. 630억짜리 거래에서 법인의 농지 취득 이슈가 문제되어 대안 구상으로 하루가 그냥 흘러갔네요.
@에스더 김 주말에 비가 많이 올 예정이라고 운전 조심하라는 톡이 아침부터 옵니다;; 장마가 잘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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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정전이었으면 많이 불편 ㅠㅠ 하셨을거 같아요.
저도 핸드폰이 일상을 다 먹어버려요. 책 읽기는 중력을 거스르는 것만큼 힘겹고요. 감기약에 취해 헤롱거리는 나날입니다. 약 더 받러 갈려구요 ㅠㅠ.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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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alooker 많이 바쁘셨을텐데 ㅠㅠ (630억 말고, 630만원이어도 큰 돈입니다 ㅠㅠ) 댓글과 귀한 이어지는 글 감사합니다!!
저도 쳇바퀴 같은 일상에;;
그리고 풀리지 않는 문제ㅠㅠ에 고민이지만.. 어쩌겠어 합니다. 류박사님의 고민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겠지만요. 더위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밥도 ㅠㅠ 잘 챙겨드셔야 하는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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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세곡 코튼향 어떨까요? 향기 좋던데요. 그나저나 세곡님은 본명이 어떻게 되실까요?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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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적(笛跡) 볕을 보면 상상이 안 되지만;; 장마가 두려워서요. 많이 저장해두려구요. 이불 빨래 널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새콤이는 괜찮아졌고;
저는.. 약 받으러 갈려구요
<잘 흘러가기를...
잘 지나가기를...
너무 큰일 없이, 적당히, 별일 없이 잘 가기를>
저도 무사평온하게 잘 지나가기를 기원합니다.
@청자몽 님, 오늘 하늘 정말 좋더라구요. 전 집에 콕 박혀 있습니다. 몇 시간 동안 정전이었어요. 인터넷도 안되고 모든 게 깜깜.. 책을 읽어볼까하다가 습관적으로 핸드폰으로 손이 자꾸 가더라구요. 안 되는 거 뻔히 알면서도 .. 읽었던 내용은 생각도 안나고..그랬답니다.
지금도 하늘이 예뻐요.
요번에는 며칠만 적당히 시원하게 쏟아지는 장마였으면 좋겠네요.
감기, 얼른 쾌유하기를 바라요:) .. 맛있는 저녁 드세요. !!
그러게요 ... 나도 저런 햇살을 올려다보며 인상을 찡그리고 있었을텐데...
누군가는 기억하고 누군가는 인상을 찡그리고
사진들 보며 다가올 장마를 대비해봅니다.
@에스더 김 님도 즐거운 날 되세요.!!
@청자몽 님 글처럼 장마비 피해없길 바래봅니다.
여기는 구름이 끼어 있으니 시원해서 좋습니다.
즐거운 날 되셔요.
@청자몽 집념의 자몽님 칭찬 가득 드립니다. ^______^
@천세곡 아아아아아!! 유레카. 오*이 사이트를 무작정 뒤지지 않고, 제가 아는 몇몇 실명인 분들의 구독친구들을 보다보니 ㅎ!!!!
계시더라구요! 오홋. 그렇게 찾는 방법이 +.+ 있었는데.
버거형의 실명 다음으로 멋진 실명입니다.
왠지 수학 시간에 많이 불리셨을거 같아요.
건강 조심하시고요. 걱정해주셔서 진심으로 ×1000000 감사감사합니다.
@천세곡 오*이로 가봐서 전에 언급하신(기억이 가물가물) 본명을 검색해봤는데 없더라구요 ㅠㅠㅠ. 사이트가 눈에 익지 않아서 조금 찾아보다가 포기. 왠지 (시민)기자님들이 쓰시는 곳이라 어렵게 느껴져요;;; 언젠가 알게 되겠죠 ^^.
힝.. 자몽향도 있군요! 멋져요. 귤 냄새 비스므레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