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6
제가 얼룩소에 처음 가입하고 일주일 정도 글을 올릴때만 해도 제글의 절반 이상이 '좋아요'가 하나도 없는 그냥 나만의 글이였습니다. 그러다 몇분글에 단 저의 댓글에 대댓글로 인사를 해주시고 그러다가 친분이라는게 생기게 되더라구요.
그러다가 친숙한 관계로 발전되면서 글로 마음을 이야기하면서 서로 웃어도 주고, 토닥거려도 주고, 같이 슬퍼하고, 같이 기뻐하고...이렇게 자신의 감정을 일면식도 없는 서로에게 마음껏 보여주고 볼수도 있는 이곳, 얼룩소는 그렇게 일상의 가면을 벗어던지게 만드는 장소인것 같아요.
이곳은 나이도, 성별도, 학벌도, 직업도, 재산도, 건강도 다 필요없고 오직 글속의 진심과 마음만이 오가는 장소라서 저한테는 이제 특별한 장소가 되었어요. 그런 이곳도 피할수 없는것이 인간사는세상의 일...
그러다가 친숙한 관계로 발전되면서 글로 마음을 이야기하면서 서로 웃어도 주고, 토닥거려도 주고, 같이 슬퍼하고, 같이 기뻐하고...이렇게 자신의 감정을 일면식도 없는 서로에게 마음껏 보여주고 볼수도 있는 이곳, 얼룩소는 그렇게 일상의 가면을 벗어던지게 만드는 장소인것 같아요.
이곳은 나이도, 성별도, 학벌도, 직업도, 재산도, 건강도 다 필요없고 오직 글속의 진심과 마음만이 오가는 장소라서 저한테는 이제 특별한 장소가 되었어요. 그런 이곳도 피할수 없는것이 인간사는세상의 일...
톰리님, 아.. 그럼 '빠른 4일차' 인정하신거네여 ㅎ. 감사합니다. 4일을 그냥 퉁치는걸로 ^^.
그래서 저도 여기다가도 복사를 합니다.
날이 다시 더워지네요. 여름이 오는군요. 점심 식사 맛있게 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닙니다~^^ 청자몽님은 저의 유일한 얼룩소 동기가 맞습니다~^^
한번 정해졌으면 그렇게 쭉 가는 것이지요.ㅋ
아이덴디티 즉, 저에게 있어서 청자몽님의 정체성은 나름 확고히 정해놓았습니다.
마음이 고단하고 어려울때 함께 글로서 서로 위로할수 있는 편한 동기... 얼룩소 고참들 뒷다마(?) 까기도 하고...ㅋ
그런 동기 한명쯤은 얼룩소에 있으면 좋잖아요~^^
오늘은 명탐정 코난 느낌이 많이 나는 저의 얼룩소 동기 청자몽이시네요~ :D
(제 글에 댓글을 쓰면, 톰님께 알림이 안 가서.. 여기로 댓글 옮겼어요.)(우선;; 윗글과 상관없는 내용임에 사과부터 할께요)
.....
톰리님!! 큰일났어요. 어떻게 해요! (정확히는) 저랑 동기가 아니더라구요 ㅜㅡ.
저는 3월 21일 가입을 했고, 톰리님은(죄송해요. 허락도 없이; 궁금해서 첫글 언제 쓰셨는지 봤는데.. - 스크롤) 3월 17일날 첫글을 쓰셨더라구요.
제가 4일 있다가 가입한..
'정확히는 비슷한 때에 가입을 한 사용자'인데. 흠.. 이걸 어쩌죠. 이게 꼭 '알고보니 빠른 몇년도생'이었다. 이런거라 할려나요. 흠.
누군가 얼룩소에서의 하루는 일주일 같이 긴 시간이라던데.
@.@ 그냥 비슷한 때 가입했다치고 동기라고 그냥 하실래요? 4일 퉁쳐버리기엔 애매해서.
아마 3월 그즈음에 들어온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
오늘은 몸이 그저그래서. 괜찮은건지? 잘;; 긁적긁적.
어제보다 잔업은 빨리 시작했는데..
속도는 느리고.
.....
< '동기'라 불리었으나, 사실 '동기'가 아니었다. >
이게 팩트라 ㅠㅠㅠㅠ
다곰님~^^ 약 일주일(?)만에 오셨네요. 반갑습니다~(인사 꾸벅)ㅋ
그전에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나오는 정은혜씨 소개하는 제글에 댓글을 다셔서 정은혜씨 연기 칭찬하셨더렜죠~ㅋ 자주 오셔서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풍성한 시간 가지시길 바랄께요~^^
오랜만에 접속해서 그간 쌓인 알림들을 보고 뜨는글에 이끌려 들어왔더니, 짧게나마 소통했던 톰리님이 쓴 글이라 더 반가운 마음에 댓글 남겨봅니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각자 가진 환경, 조건 상관없이 글로만 생각을 주고 받고, 위로받고 응원하는 이곳이 좋네요. 하루 중, 잠깐이라도 소통하는 이 시간이 오늘 하루를 더 알차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똑순님~ 반갑습니다^^ 감정을 이렇게 한번 쏟아내면 다시 밝아질것 같아요~
이제 오늘 새로운 해가 떴으니 새롭게 시작해봐요~^^
톰리님~~안녕하세요
저 같은 사람은 얼룩소 같은 이런 활동은
처음 인지라 내색을 안하려고 하는데
너무 힘이 드네요ㅠ
그래도 견디며 열심히 해봐야 겠죠?
어서 최루탄 같은 이 공기가 비온뒤 맑은
공기처럼 변하길 바래 봅니다.
진영님~^^ 사실 요즘 활동을 잘하시다가 탈퇴하시는 분들이 좀 보여서 진영님 글을 핑계로 제마음을 정리한 글이기도 합니다^^ 탈퇴하는 만큼 새로 오시는 좋은분들도 있는거겠죠~^^ 지금 얼룩소에 계시는 좋은분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제가 한번 저의 '얼친소(얼룩소친구소개?)'같은걸 올린글이 있는데 그속에도 좋은분들 진짜 많아요. 진영님에게는 더많은 좋은분들이 계시겠지만..ㅋ
근희님~^^ 동감해주시니 저로서는 큰 힘이 됩니다. 근희님, 삭막한 세상에 오아시스같은 글들을 많이 올려주세요~^^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기분 참 오랜만에 느껴보네요
좋아요 명단을 보니 탈퇴한 분이 3분이나 되네요
분위기가 왜 이래요 ㅠㅠ
저도 톰리님과 같은 감정을 여기서 느끼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글을 적고 사람들이 나의 글에 관심을 가져주고 진심어린 댓글도 남겨주어서 하루가 오프라인의 삭막한 세상을 잘 견디는 것 같습니다. 굿나잇하세요
저도 톰리님과 같은 감정을 여기서 느끼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글을 적고 사람들이 나의 글에 관심을 가져주고 진심어린 댓글도 남겨주어서 하루가 오프라인의 삭막한 세상을 잘 견디는 것 같습니다. 굿나잇하세요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기분 참 오랜만에 느껴보네요
좋아요 명단을 보니 탈퇴한 분이 3분이나 되네요
분위기가 왜 이래요 ㅠㅠ
진영님~^^ 사실 요즘 활동을 잘하시다가 탈퇴하시는 분들이 좀 보여서 진영님 글을 핑계로 제마음을 정리한 글이기도 합니다^^ 탈퇴하는 만큼 새로 오시는 좋은분들도 있는거겠죠~^^ 지금 얼룩소에 계시는 좋은분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제가 한번 저의 '얼친소(얼룩소친구소개?)'같은걸 올린글이 있는데 그속에도 좋은분들 진짜 많아요. 진영님에게는 더많은 좋은분들이 계시겠지만..ㅋ
근희님~^^ 동감해주시니 저로서는 큰 힘이 됩니다. 근희님, 삭막한 세상에 오아시스같은 글들을 많이 올려주세요~^^
톰리님~~안녕하세요
저 같은 사람은 얼룩소 같은 이런 활동은
처음 인지라 내색을 안하려고 하는데
너무 힘이 드네요ㅠ
그래도 견디며 열심히 해봐야 겠죠?
어서 최루탄 같은 이 공기가 비온뒤 맑은
공기처럼 변하길 바래 봅니다.
오랜만에 접속해서 그간 쌓인 알림들을 보고 뜨는글에 이끌려 들어왔더니, 짧게나마 소통했던 톰리님이 쓴 글이라 더 반가운 마음에 댓글 남겨봅니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각자 가진 환경, 조건 상관없이 글로만 생각을 주고 받고, 위로받고 응원하는 이곳이 좋네요. 하루 중, 잠깐이라도 소통하는 이 시간이 오늘 하루를 더 알차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다곰님~^^ 약 일주일(?)만에 오셨네요. 반갑습니다~(인사 꾸벅)ㅋ
그전에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나오는 정은혜씨 소개하는 제글에 댓글을 다셔서 정은혜씨 연기 칭찬하셨더렜죠~ㅋ 자주 오셔서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풍성한 시간 가지시길 바랄께요~^^
똑순님~ 반갑습니다^^ 감정을 이렇게 한번 쏟아내면 다시 밝아질것 같아요~
이제 오늘 새로운 해가 떴으니 새롭게 시작해봐요~^^
톰리님, 아.. 그럼 '빠른 4일차' 인정하신거네여 ㅎ. 감사합니다. 4일을 그냥 퉁치는걸로 ^^.
그래서 저도 여기다가도 복사를 합니다.
날이 다시 더워지네요. 여름이 오는군요. 점심 식사 맛있게 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닙니다~^^ 청자몽님은 저의 유일한 얼룩소 동기가 맞습니다~^^
한번 정해졌으면 그렇게 쭉 가는 것이지요.ㅋ
아이덴디티 즉, 저에게 있어서 청자몽님의 정체성은 나름 확고히 정해놓았습니다.
마음이 고단하고 어려울때 함께 글로서 서로 위로할수 있는 편한 동기... 얼룩소 고참들 뒷다마(?) 까기도 하고...ㅋ
그런 동기 한명쯤은 얼룩소에 있으면 좋잖아요~^^
오늘은 명탐정 코난 느낌이 많이 나는 저의 얼룩소 동기 청자몽이시네요~ :D
(제 글에 댓글을 쓰면, 톰님께 알림이 안 가서.. 여기로 댓글 옮겼어요.)(우선;; 윗글과 상관없는 내용임에 사과부터 할께요)
.....
톰리님!! 큰일났어요. 어떻게 해요! (정확히는) 저랑 동기가 아니더라구요 ㅜㅡ.
저는 3월 21일 가입을 했고, 톰리님은(죄송해요. 허락도 없이; 궁금해서 첫글 언제 쓰셨는지 봤는데.. - 스크롤) 3월 17일날 첫글을 쓰셨더라구요.
제가 4일 있다가 가입한..
'정확히는 비슷한 때에 가입을 한 사용자'인데. 흠.. 이걸 어쩌죠. 이게 꼭 '알고보니 빠른 몇년도생'이었다. 이런거라 할려나요. 흠.
누군가 얼룩소에서의 하루는 일주일 같이 긴 시간이라던데.
@.@ 그냥 비슷한 때 가입했다치고 동기라고 그냥 하실래요? 4일 퉁쳐버리기엔 애매해서.
아마 3월 그즈음에 들어온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
오늘은 몸이 그저그래서. 괜찮은건지? 잘;; 긁적긁적.
어제보다 잔업은 빨리 시작했는데..
속도는 느리고.
.....
< '동기'라 불리었으나, 사실 '동기'가 아니었다. >
이게 팩트라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