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정리
2024/06/29
몇 달 전부터 얼룩소에 내가 쓴 글을 한번 정리해야지 하면서도 엄두가 나지 않았다.
글을 어떻게 쓰는지도 잘 모르는 사람이 글을 쓰겠다고 덤빈 것이, 2년 3개월하고 15일이 지난 지금 내 글은 3.2K, 3211개 참 많이도 썼다.
이것을 어떻게 정리를 해야 할지 감이 오지 않았지만 마냥 미룰 수만은 없는 일.
집에 컴퓨터도 없고, 그런다고 일하는 직장 컴퓨터에서 하기도 그렇고, 또 결정적인 것은 컴퓨터를 일하는 것 빼고 아는 것이 없어서 나는 얼룩소에 쓴 모든 글, 사진은 다 핸드폰으로 하고 있는데 정리도 핸드폰으로 하니 보통 일이 아니었다.
지난주 토요일부터 내 홈에 들어가 똑순이를 누르면 내 글이 쭉 뜨는데, 그 글 중에 글이다 말할 수 있는 글이 몇 개나 되겠냐마는 내가 생각할 때 저장을 해두...
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똑순이 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쥬?
글 정리를 하셨다니 속이 후련하시겠네요.
글 정리하면서 마음도 시원하게 정리하셔요.
이제 옛날의 아픔은 싹 잊으시고 꽃길만 걸을 수 있게
몸과 마음을 무장하자고요..
비가 많이 오니 항상 운전 조심하셔요. 오늘도 홧팅!!!
@신수현 님~ 안녕하세요^^
직장생활하기가 보통이 아니죠~~
좀 수월하면 좋으련만 ㅠ
항상 좋은말로 기쁘게 해 줘서 고마워요.
좋은 밤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JACK alooker 님~ 안녕하세요^^
무척 힘든 일이었습니다~~
장마철 가족분들의 건강 기원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적적(笛跡) 님~ 안녕하세요^^
저는 핸드폰으로 밖에 못해서 그랬는데요.
그것을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못써서 혼자서 부끄러웠습니다.
모란이와 편안한 밤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에스더 김 님~ 안녕하세요^^
네 네 그러면 좋을것 같습니다~
장마철이라 습한 기운에 힘드시죠~~
건강 유의하시고요~ 사랑합니다 💜
@몬스 님~ 안녕하세요^^
오그라 들어서 손이 펴지지 않을 지경이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콩사탕나무 님~ 안녕하세요^^
완벽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시원합니다.
보통일이 아니더군요~
앞으로는 미루지 않고 간간히 정리 해야겠어요^^
장마가 시작 되었어요~ 축축 하지만 마음은 포송하시길 빌게요.
사랑 💕합니다
@최성욱 님~ 안녕하세요^^
지금 글도 볼품 없지만 초창기 글을 영 아니였어요.
글을 잘쓰고 싶은데 그게 어렵네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글정리하는게 어려운거 같아요.
요즘 직장이바쁘니 글쓸 엄두도 안나네요.
부지런하신 똑순이님 좋은시간보내세요 ~
@진영 님~ 제가 생각한거라 좋은 방법인지는 모르겠어요.
그래도 킵에서 복사해서 다른 곳에 붙여넣기도 가능 하네요 ㅎㅎ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고생하셨어요^_^
저도 글이 2천개가 넘어요ㅜ
정리 좀 해야하는데 엄두가 안 나네요 ㅜㅜ
글 정리 속시원히 하셨으니 맘편한 주말 보내셔용^^
오그라드는 글 좋아합니다!
저도 예전에 쓴글 보면 오그라 들더군요 고생하셨습니다
@신수현 님~ 안녕하세요^^
직장생활하기가 보통이 아니죠~~
좀 수월하면 좋으련만 ㅠ
항상 좋은말로 기쁘게 해 줘서 고마워요.
좋은 밤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몬스 님~ 안녕하세요^^
오그라 들어서 손이 펴지지 않을 지경이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최성욱 님~ 안녕하세요^^
지금 글도 볼품 없지만 초창기 글을 영 아니였어요.
글을 잘쓰고 싶은데 그게 어렵네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글정리하는게 어려운거 같아요.
요즘 직장이바쁘니 글쓸 엄두도 안나네요.
부지런하신 똑순이님 좋은시간보내세요 ~
저도 정리해야 하는데...
링크해서 keep 한다 하셨는데 어떻게 어디에 하는지 좀 알려주시면 고맙갰습니다.
모든 글을 핸드폰으로만 쓰셨다니...
의지가 글을 쓴다는 열망이 느껴져 저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저 역시 오그라드는 글 좋아합니다.!!
그동안 글을 많이 썼군요.
정리한다고 수고 하셨네요.
저두 미리 조금씩 정리를 해두어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