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주제에 대해 시시비비를 가려봐야 좋은 소리 못들을 줄 알면서도 도무지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요. 답답하고 참담한 심정에 불필요한 줄 알면서도 쓴소리를 뱉겠습니다.
1.
전장연은 장애인들의 이동권을 보장해 달라고 요구를 하면서 아침 출근길과 퇴근길을 골라서 지하철에 탑승을 하면서 시위를 벌이고 있어요.
이동에 불편함을 겪는 장애인분들의 이야기 중에 빠지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그분들도 출퇴근이나 기타 이유로 인해 본인이 필요한 시간에 필요한 대중교통을 이용 할 뿐인데, 본의 아니게 출발을 지연 시키게 되면서 탑승객들의 눈치를 보게 되는 경험이 있다고 말이지요.
이번 시위가 구태여 출퇴근 시간에 벌어지는 이유도 거기에 있습니다. 누구든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공공시설,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어야 하지요. 그동안 장애인들은 그 권리를 누리지 못했습니다.
장애인들이 비장애인 시민을 위해 한산한 시간대에만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할 의무가 없으며, 장애인의 탑승으로 ...
제일 문제인건 정치업계가 이 시위에 관심이 부족하니 타협도 해결책도 안 나옴 오늘 강동구청도 시위 중이었음
전장연은 여러 죄목으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재판이 끝나면 감옥에 가겠지요
누군가의 소리를 계속해서 무시하면 어쩔 수 없이 일어나는 일이죠. 강한 행동을 하지 않으면 변하지 않는다는 걸 오랜 시간에 걸쳐 깨달은 사람들은 무슨 일이든 벌일 수 있습니다..
잘했다, 못했다라는 누군가의 입장에 기반한 접근보다는 그럴 수 밖에 없었고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현상과 해결책에 기반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의 소리를 계속해서 무시하면 어쩔 수 없이 일어나는 일이죠. 강한 행동을 하지 않으면 변하지 않는다는 걸 오랜 시간에 걸쳐 깨달은 사람들은 무슨 일이든 벌일 수 있습니다..
잘했다, 못했다라는 누군가의 입장에 기반한 접근보다는 그럴 수 밖에 없었고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현상과 해결책에 기반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장연은 여러 죄목으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재판이 끝나면 감옥에 가겠지요
제일 문제인건 정치업계가 이 시위에 관심이 부족하니 타협도 해결책도 안 나옴 오늘 강동구청도 시위 중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