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14
마지막까지 글을 놓지 않는 불치병은 고된일이기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내 생애 최고행복이겠지요.
아무글도 적을 수가 없는 요즘 저에게는 또다른 스트레스가 되네요.
저는 일도 글쓰기도 둘다 잡을 수 없는 저질체력입니다.
살려고 몸을 사리고 있는 내 모습에 요즘 만감이 교차하네요.
예전에는 주저리 주저리 잠자기전에라도 잠시 비몽사몽 상태로 낙서라도 해야 삶의 활력소가 되었는데 그것을 못하니 ㅎㅎ
이 또한 상사병 못지 않은 불치병이겠지요?
새로운 일을 시작 하고 부터는 현실적인 생업에 몰두를 하다 보니 내 유일한 취미 생활들이 하나씩 사라지고 나 자신이 사라지는 느낌이 듭니다.
가끔은 이렇게 살다가 나이 들어서 오늘을 후회하면 어떡하지 하는 불안함에 내 마음만 더 초조해옵니다.
어떻게 살아야 후회가 없는 삶인지 정해진 정...
#스토리글장
( 내 서랍 속 생각들을 담다:)
#스토리가있는장터
(너와 나의 이야기를 담다:)
#42가지마음의색깔1
(감정표현하는법을배워요)
이야기들이 작은 위로가 될 수 있는
따뜻하고 진솔한 글을 적고 싶습니다.
#story
@수지 늘 먼저 오셔서 인사 해주시네요.
아이를 키우니까 자꾸 모아도 새는 곳이 더 많은 느낌이듭니다.
건강이 최우선이 되어야 하는것을 누구보다 잘 알면서도 막상 현실 앞에서는 쉽지가 않습니다.
조금 살만하면 몸을 또 혹사시키게 되니 말입니다.
쉬고 있으면 마음이 불안하고 일을 하면 몸이 안따라주네요-.-;;
내일부터 많이 추울거라고 합니다.
몸 잘챙기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story 님,, 안녕하세요? 스토리님 글은 무척이나 정적인데 그와 다르게 무척 동적인가봐요. 새로운 일을 시작하셨다니 ..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돈벌기 너무 힘들긴 해요. 아이도 있고 하니 돈이 제일 아쉬운 놈입니다.
그래도 너무 힘들게 몸을 축내지는 마셔요. 건강이 제일입니다. 그냥 눈 딱 감고 내 시간을 잠깐이라도 가져보아요.. 그냥 아무것도 하지말고 몸을 놔둬야 나중에 더 고생안합니다.
글쓰기도 스트레스더라구요. 그냥 생각날때 끄적거리고 싶을 때 오시면 되쥬..
그래도 이렇게 흔적을 남겨주셔서 고맙네요.
연말이니 그래도 자주보고 싶습니다. 오늘도 좋을 하루 되시길요.**
@JACK alooker 수수께끼 같은 정답을 찾으려고 하니 힘든가 봅니다.
마음을 비우는 연습을 수 없이 해왔지만...아직 갈 길이 먼가 봅니다 ㅎㅎㅎ
작은 미소 하나에도 감사할 줄 아는 여유가 잠시 이탈을 했나 보아요.
정신 차리고 또 정신 차려서 내일도 열심히 주어진 하루에 감사해야겠습니다.
비가 촉촉하게 내리는 날은 여전히 잠이 쉽게 들지 않습니다.
잡념들을 비에 하나씩 씻어내고 내일은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 하려고요 .
잭님도 항상 감사합니다.
많은 힘이 되네요^^;;
어쩌면 정답이 없어서 정답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도전 했다는 사실 만으로도 어떤 일들은 가치를 지닌다고 하더군요.
항상 가치 있는 일을 할 순 없어도, 가치를 지향하는 마음을 잊지는 않을 수 있을거에요. @story 님 곁에서 비록 작지만 하얀미소를 늘 보내는 안개꽃 처럼요.😉
@콩사탕나무 오전에 잠깐 들어왔을때 울콩님 글이 젤 눈에 보여서 몇자 끌쩍이다 급하게 퇴장하고 이제 잠시 들어와봅니다.
오늘 피곤해서 일찍 들어왔더니 ...
조금 한숨돌릴 여유가 있네요~ㅎㅎㅎ🤭
@지미 어제 오늘 계속 지미띠 생각이 문득 많이 나더라고요 ㅎㅎ
마음이 통한건지...?!?
찾아오셨군용~ㅋ
잘지내죵?
몸 잘챙기세요~♡
@story 님 오랜만이에요^_^
가끔이지만 댓글에서 뵐 때마다 반갑다능ㅎㅎ
스트레스 받지 말아요!!^^ 글도 글력이라는 게 있는지 저도 며칠만 안 써도 어색하고 손가락이 안 움직이더라고요ㅜ 습관처럼 매일 써도 뭐 대단한 일이 일어나는 건 아니더라고요. 그냥 정말 제 만족이란 생각이 들어요. 감정을 정리하고 해소하는 느낌도 들고요.
생업이 우선이죠. 부담 갖지 말고 조금씩 쓰셔요^^ 원래 쓰던 분이라 금방 또 스토리님만의 필력을 찾으실 겁니다!!
오늘도 화이팅이용^^
@지미 화이팅!!!!!
도또리야~~~디굴데굴 굴러서 귀여운 도또리야~
@story 님,, 안녕하세요? 스토리님 글은 무척이나 정적인데 그와 다르게 무척 동적인가봐요. 새로운 일을 시작하셨다니 ..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돈벌기 너무 힘들긴 해요. 아이도 있고 하니 돈이 제일 아쉬운 놈입니다.
그래도 너무 힘들게 몸을 축내지는 마셔요. 건강이 제일입니다. 그냥 눈 딱 감고 내 시간을 잠깐이라도 가져보아요.. 그냥 아무것도 하지말고 몸을 놔둬야 나중에 더 고생안합니다.
글쓰기도 스트레스더라구요. 그냥 생각날때 끄적거리고 싶을 때 오시면 되쥬..
그래도 이렇게 흔적을 남겨주셔서 고맙네요.
연말이니 그래도 자주보고 싶습니다. 오늘도 좋을 하루 되시길요.**
@콩사탕나무 오전에 잠깐 들어왔을때 울콩님 글이 젤 눈에 보여서 몇자 끌쩍이다 급하게 퇴장하고 이제 잠시 들어와봅니다.
오늘 피곤해서 일찍 들어왔더니 ...
조금 한숨돌릴 여유가 있네요~ㅎㅎㅎ🤭
@story 님 오랜만이에요^_^
가끔이지만 댓글에서 뵐 때마다 반갑다능ㅎㅎ
스트레스 받지 말아요!!^^ 글도 글력이라는 게 있는지 저도 며칠만 안 써도 어색하고 손가락이 안 움직이더라고요ㅜ 습관처럼 매일 써도 뭐 대단한 일이 일어나는 건 아니더라고요. 그냥 정말 제 만족이란 생각이 들어요. 감정을 정리하고 해소하는 느낌도 들고요.
생업이 우선이죠. 부담 갖지 말고 조금씩 쓰셔요^^ 원래 쓰던 분이라 금방 또 스토리님만의 필력을 찾으실 겁니다!!
오늘도 화이팅이용^^
@지미 화이팅!!!!!
도또리야~~~디굴데굴 굴러서 귀여운 도또리야~
@수지 늘 먼저 오셔서 인사 해주시네요.
아이를 키우니까 자꾸 모아도 새는 곳이 더 많은 느낌이듭니다.
건강이 최우선이 되어야 하는것을 누구보다 잘 알면서도 막상 현실 앞에서는 쉽지가 않습니다.
조금 살만하면 몸을 또 혹사시키게 되니 말입니다.
쉬고 있으면 마음이 불안하고 일을 하면 몸이 안따라주네요-.-;;
내일부터 많이 추울거라고 합니다.
몸 잘챙기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JACK alooker 수수께끼 같은 정답을 찾으려고 하니 힘든가 봅니다.
마음을 비우는 연습을 수 없이 해왔지만...아직 갈 길이 먼가 봅니다 ㅎㅎㅎ
작은 미소 하나에도 감사할 줄 아는 여유가 잠시 이탈을 했나 보아요.
정신 차리고 또 정신 차려서 내일도 열심히 주어진 하루에 감사해야겠습니다.
비가 촉촉하게 내리는 날은 여전히 잠이 쉽게 들지 않습니다.
잡념들을 비에 하나씩 씻어내고 내일은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 하려고요 .
잭님도 항상 감사합니다.
많은 힘이 되네요^^;;
어쩌면 정답이 없어서 정답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도전 했다는 사실 만으로도 어떤 일들은 가치를 지닌다고 하더군요.
항상 가치 있는 일을 할 순 없어도, 가치를 지향하는 마음을 잊지는 않을 수 있을거에요. @story 님 곁에서 비록 작지만 하얀미소를 늘 보내는 안개꽃 처럼요.😉
@지미 어제 오늘 계속 지미띠 생각이 문득 많이 나더라고요 ㅎㅎ
마음이 통한건지...?!?
찾아오셨군용~ㅋ
잘지내죵?
몸 잘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