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건신부의 발자취를 따라 - [탄생]
2023/01/03
바티칸 교황청에서 먼저 시사회를 가진 한국영화가 있다.
바로, 한국인 최초의 가톨릭 사제인 김대건신부(1821~1846) 의 삶을 그린 영화 탄생이다.
교황청 시사회 당시 박흥식감독과 김대건 신부역의 배우 윤시윤 등 제작진이 교황을 알현했다고 한다.
2021년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에 맞춰 제작된 이 영화는 길은 걸어가면 뒤에 생기는 겁니다 라는 김대건 신부의 대사처럼 먼저 길을 내기 위해 앞장섰던 개척자들의 이야기다.
영화는 유교적 신분 질서가 흔들리기 시작한 조선 후기, 자발적 천주교공동체의 탄생과정을 초반부에 아주 공들여 묘사한다.
그 속에서 김대건 신부가 탄생할 수 있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영화는 김대건 신부의 마카오 유학, 만주를 통한 육상 입국로 개척, 선교, 안타까운 순교까지 생애의 주...
바로, 한국인 최초의 가톨릭 사제인 김대건신부(1821~1846) 의 삶을 그린 영화 탄생이다.
교황청 시사회 당시 박흥식감독과 김대건 신부역의 배우 윤시윤 등 제작진이 교황을 알현했다고 한다.
2021년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에 맞춰 제작된 이 영화는 길은 걸어가면 뒤에 생기는 겁니다 라는 김대건 신부의 대사처럼 먼저 길을 내기 위해 앞장섰던 개척자들의 이야기다.
영화는 유교적 신분 질서가 흔들리기 시작한 조선 후기, 자발적 천주교공동체의 탄생과정을 초반부에 아주 공들여 묘사한다.
그 속에서 김대건 신부가 탄생할 수 있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영화는 김대건 신부의 마카오 유학, 만주를 통한 육상 입국로 개척, 선교, 안타까운 순교까지 생애의 주...
유년시절엔 솔뫼 성지를 자주 가서 부모님과 미사 참예도 했었네요.저희 남편 세례명이 대건안드레아거든요.워낙에 좋아하는 김대건 신부님입니다.영화를 봐야겠어요 ~ ♡
저도 시간만들어서라도 봐야겠네요. 저희집은 저만 빼고 다 천주교에요 ^^
저도 시간만들어서라도 봐야겠네요. 저희집은 저만 빼고 다 천주교에요 ^^
유년시절엔 솔뫼 성지를 자주 가서 부모님과 미사 참예도 했었네요.저희 남편 세례명이 대건안드레아거든요.워낙에 좋아하는 김대건 신부님입니다.영화를 봐야겠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