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3/04/25
악 정말 글과 비슷하게 38에 피아노 시작한 어른이가 하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자식이 없지만, 학원을 보내주고 있어요.. 
우리 짝꿍이.............. ㅋㅋㅋㅋㅋ
제친구가 피아노 학원 오픈한다하니 갑자기 자기 예전에 피아노 배우고싶었다며 
갈까 고민하더니 ... 결국 친구학원에 1번으로 등록했어요 ㅋ 
물론 지금 1년이 넘었지만, 꾸준히 다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가끔 혼자 방에서 조용하면 ㅋㅋ 
열심히 이어폰 끼고 누르고 있습니다.  전자피아노라 
학원 같은 기분도 아니겟지만 혼자 즐거워 하는거 보면 .....
그냥 놔둬요.. ㅋㅋㅋㅋ갑자기 왜 피아노를 .. 엄마한테 해달라하지 왜 와이프한테 해달라 하냐고 
구박했지만,, 열심히 다니고 나름 열심히 틈틈히 하는거 보고...
그래도 피아노 사준 보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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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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