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라는건..
나에겐 오래된 친구들이 있다.
각 각 성격과 개성이 제각각이지만
한가지 공통된 점이 있다.
결혼하고 직장을 다니며 아이를 키우다보니
일년에 한두번 만나고 가끔 통화를 해도 당연하다고, 전화를 안받아도 가벼운 안부인사로 전화했을때는 다시 전화가 오지않아도 노여워하지 않는다. 하지만 꼭 통화를 해야 하는 용건일때는 문자나 톡을 남겨놓으면 다음날이라도 전화를 하면되니 그럴수 있다고 서로 말은 안해도 암묵적으로 이해하고 있다.
그리고 결혼을 아직 하지 않은 친구가 한명이 있는데... 이 친구는 자주 통화하지 않고 못만나는걸 이해를 못하고 자기가 나를 위해 친구로서 노력을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한다.
우리집까지 2시간 걸려서 날 만나러오고
나의 하소연과 고민을 들어주고
그러다 내가 만나는 약속을 미루고 부재중통화가 찍혀도 ...
각 각 성격과 개성이 제각각이지만
한가지 공통된 점이 있다.
결혼하고 직장을 다니며 아이를 키우다보니
일년에 한두번 만나고 가끔 통화를 해도 당연하다고, 전화를 안받아도 가벼운 안부인사로 전화했을때는 다시 전화가 오지않아도 노여워하지 않는다. 하지만 꼭 통화를 해야 하는 용건일때는 문자나 톡을 남겨놓으면 다음날이라도 전화를 하면되니 그럴수 있다고 서로 말은 안해도 암묵적으로 이해하고 있다.
그리고 결혼을 아직 하지 않은 친구가 한명이 있는데... 이 친구는 자주 통화하지 않고 못만나는걸 이해를 못하고 자기가 나를 위해 친구로서 노력을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한다.
우리집까지 2시간 걸려서 날 만나러오고
나의 하소연과 고민을 들어주고
그러다 내가 만나는 약속을 미루고 부재중통화가 찍혀도 ...
이미 마음 깊은 곳에서 그 관계를 의심하는 순간, 친구 관계에서 벗어나 이제는 멀지 않은 아는 사람으로 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