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지않은 점심시간 :)

여은정
여은정 · 완벽한 자유를 꿈꾼다
2022/04/27
항상 점심시간이 아쉬웠다.
점심도 먹어야 하고
커피도 한잔 마셔야 하고
나른하게 낮잠도 한숨 자야하고.... ㅋ

오늘은 점심도 버리고
커피도 버리고
낮잠도 버리고
여유를 가졌다.

음악 들으며 송림을 산책했다.
아쉬움 없는 점심시간이었다.

ps. 아 근데 송화가루! 장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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