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광개토왕릉비문》(414)의 '매금寐錦'에 쓰인 '금錦'과'이사금尼師今'의 '금今'이 어근에서 같다고 밝혔다. '매금寐錦'의 '매寐'는 '으뜸'의 뜻으로 가加(왕王)에 결합했다.
(2)
남미 안데스 산중 티티카카 호반에서 사람들이 말하는 볼리비아어(아이마라어) 수사 maya(1)에 주목했다. 'maya'(1)에서 -ya가 없이 쓰일 때는 길게 발음한다.
(3)
《광개토왕릉비문》(414)의 수사 '*매寐'(으뜸)와 남미 안데스 산중 티티카카 호반 언어 수사 '*ma'(1)이 일치하는 것은 만 년 전 이상의 시대인 석기시대에 베링 육교를 거쳐 인류가 구대륙에서 신대륙으로 확산된 결과이다. 그동안 두 언어는 교류가 없었다. 석기시대 언어화석 수사 *ma(1)을 추정하는 근거다.
(4)
국어 '다시'는 일본어 'm...
《광개토왕릉비문》(414)의 '매금寐錦'에 쓰인 '금錦'과'이사금尼師今'의 '금今'이 어근에서 같다고 밝혔다. '매금寐錦'의 '매寐'는 '으뜸'의 뜻으로 가加(왕王)에 결합했다.
(2)
남미 안데스 산중 티티카카 호반에서 사람들이 말하는 볼리비아어(아이마라어) 수사 maya(1)에 주목했다. 'maya'(1)에서 -ya가 없이 쓰일 때는 길게 발음한다.
(3)
《광개토왕릉비문》(414)의 수사 '*매寐'(으뜸)와 남미 안데스 산중 티티카카 호반 언어 수사 '*ma'(1)이 일치하는 것은 만 년 전 이상의 시대인 석기시대에 베링 육교를 거쳐 인류가 구대륙에서 신대륙으로 확산된 결과이다. 그동안 두 언어는 교류가 없었다. 석기시대 언어화석 수사 *ma(1)을 추정하는 근거다.
(4)
국어 '다시'는 일본어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