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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x20 · 자영업
2023/07/25
독일쥐님이 쓰신 내용이 다 공감이 갑니다.  
앞으로 30대를 맞이하면서 더더욱 선을 긋기 마련이죠 인간관계,사회에서의 위치등등

이런 과정을 거치고 저 같은 40대를 맞이 한다면 그 선이 더욱 굵어 지더라구요.
그래서 그 선을 아무리 넘으려고 해도 체력이 안되 시간이 안되 돈이 안되 

결국 남는건 나의 앞으로의 삶을 위해 건강을 유지하고 가족을 생각하고 책임지고 
그러니 10.20대에 만난 친구들과도 1년에 4번정도로 볼까말까 하고 사회에서 만난친구들이나 선배들 후배들은 결국 나에게는 필요한 존재는 아니더라구요.

역시나 가족!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분들 꼭 좋은 배우자와 평생을 함께할 가족이 가장 소중하다는걸 느끼며 40대를 보내고 있습니다.

저한테는 앞으로 다가올 50대가 반갑지 만은 않네요 왜 세월이 이리도 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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