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십대의 끝자락에 접어들면서 참 공감되는 내용이 많아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혼자만의 고민인 줄 알았는데 이렇게 공유해주신 경험 덕분에 이십대 끝자락에 접어든 많은 사람들이 아마 같은 고민과 걱정을 하면서 살아가지 않을까 조금은 안도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십대 초반, 대학생활과 군대에 입대 후 전역하면서 많은 경험에 부딪히기도 하고, 기존에 정해져있던 교육체계에 벗어나서 작은 사회에 던져진 저는 두려움과 걱정도 많았지만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 속에 흘러가는 대로 살았던 것 같습니다. 운이 좋게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았고, 그 덕분에 빠르지는 않았지만 틀린 길로는 가지 않았습니다.
이십대 초반때는 젊다는 이유로 친구들과 늦게까지 술을 마시기도 하고, 운동을 할 때도 좀 더 격한 운동과 격한 자세의 운동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그때는 그렇게 놀고 운동해도 다음 날 아무일 없다는 듯이 새로 태어난 느낌이라 역시 젊음이 최고라는 생각으로 반복된 생활을 했던...
@클레이 곽
아직 장벽의 일부가 남아있습니다.
장벽아래로 탈출하려던 사람들이 만든 땅굴도 남아있지요.
종이만화보다는 가볍게 볼수있는게 웹툰의 매력이 아닐까합니다ㅎㅎ자주 올려보겠습니다.
@오지은 정말요.여름인데도 립밤은 필수네요.
@valencia20 살려고하는운동..정말 필수가되었죠..
@노쌤 아이고 한국어를 너무 잊어버리고 있네요.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수정했습니다
운동부분에 특히 공감합니다.
여름인데도 얼굴이 건조해짐에 노화를 느낍니다 ㅠㅠㅋㅋ
베를린계시군요...죽기전에 한번 가서 베를린 장벽한번 꼭보고 싶었는데..지금도 장벽의 흔적이 남아 있는지 모르겠네요...웹툰을 이제 조금 이해해 볼려고 합니다. 종이만화에 익숙한 세대라서 웹툰은 왠지 아직도 만화같다는 느낌이 들지 않을 때가 많아서요(죄송합니다.) . 자주 올려주시면, 웹툰을 배워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나이듦'이 맞는 표현입니다. ^^;
글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나이듦'이 맞는 표현입니다. ^^;
@클레이 곽
아직 장벽의 일부가 남아있습니다.
장벽아래로 탈출하려던 사람들이 만든 땅굴도 남아있지요.
종이만화보다는 가볍게 볼수있는게 웹툰의 매력이 아닐까합니다ㅎㅎ자주 올려보겠습니다.
@오지은 정말요.여름인데도 립밤은 필수네요.
@노쌤 아이고 한국어를 너무 잊어버리고 있네요.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수정했습니다
운동부분에 특히 공감합니다.
여름인데도 얼굴이 건조해짐에 노화를 느낍니다 ㅠㅠㅋㅋ
베를린계시군요...죽기전에 한번 가서 베를린 장벽한번 꼭보고 싶었는데..지금도 장벽의 흔적이 남아 있는지 모르겠네요...웹툰을 이제 조금 이해해 볼려고 합니다. 종이만화에 익숙한 세대라서 웹툰은 왠지 아직도 만화같다는 느낌이 들지 않을 때가 많아서요(죄송합니다.) . 자주 올려주시면, 웹툰을 배워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