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댄스 하고 왔습니다.

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3/06/22
2017년. 운동을 쉰 후로 지금까지 운동 이라고는 살기위해 숨쉬기 운동만 했습니다.
 
2013년 부터 2017년 까지 다이어트 댄스를 했었는데요.
그때는 자치센타로 가서 의복을 갖춰입고 양면에 거울을 통해 동작을 수정하면서 했었습니다.
내 인생에 가장 행복했던 시간으로 기억하고 있지요.

2017년 6월에 갑자기 수술을 하게되어 그때부터 지금까지는 특별한 운동을 못하고 지금까지 살았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곳은 저녁이면 운동을 할수 있는곳이 많이 있습니다.

저는 집부터 걸어서 3분정도 가면
공터가 있고 5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다이어트 댄스 운동을 하는데요.
물론 무료이고 남여노소 누구나 참여할수 있어요.

일이 매일 늦게 끝나서 못가다가 오늘 모처럼 빨리 퇴근을 해서 열심히 몸을 흔들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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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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