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고 있는곳, 오늘 날씨는 한마디 표현하면 대중 목욕탕 안에 들어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것도 온탕에요.
비가 올려면 오던지 아니면 맑은 날씨면 좋으련만 비가 올듯 말듯 하루종일 후덥지근 합니다. 날씨에는 습도가 85%로 되어 있는데, 피부로 느끼는 습도는 101%정도 된것 같네요. 아침부터 날씨가 더워서 오늘은 요리를 하지 않으리라 다짐을 하고 마트에서 콩물과 동태전을 한팩 사가지고 왔었는데요.
@재재나무 님~ 옛날에는 우무를 집에서 만들었죠.
우무가사리 로요.
톳나물 무침은 저는 이렇게 합니다.
톳을 살짝 데치고 된장으로 간을 하고요.
두부를 물기를 짜서 으깨서 넣어요.
마늘 ,참기름, 깨 넣고 양파 가늘게 썰어서 넣어요.
간 만 잘 맞추면 맛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릴때, 엄마가 해주시던 우무국을 좋아했었는데요, 엄마 돌아가시고는 먹어보질 못했네요.
엄마가 해주시던 음식중 유난히 기억에 남는 것들이 있는데 기억을 더듬어 흉내를 내보지만 잘 안되더라고요. 그 중에서도 우무국(직접 우무를 만들었거든요), 톳나물 무침은 흉내를 낼 수가 없어서 한 번도 못 먹어본 것 같아요.
어릴때, 엄마가 해주시던 우무국을 좋아했었는데요, 엄마 돌아가시고는 먹어보질 못했네요.
엄마가 해주시던 음식중 유난히 기억에 남는 것들이 있는데 기억을 더듬어 흉내를 내보지만 잘 안되더라고요. 그 중에서도 우무국(직접 우무를 만들었거든요), 톳나물 무침은 흉내를 낼 수가 없어서 한 번도 못 먹어본 것 같아요.
@연하일휘 님~ 우무 하면 할머니가 생각나시군요.
제가 우무를 좋아합니다.
할머니의 맛은 못 따라 가겠지만 한번 해드리고 싶네요^^
여름이면 할머니께서 냉면육수에 우미(우뭇가사리)를 잘게 썰어서 넣어 주시곤 했었어요. 맛이 있었냐.........맛보다는 그냥 그 시원한 맛. 할머니의 음식들이 생각나는 밤입니다:)
@Liam Young 님~ 안녕하세요^^
남편도 그런 편인데요. 오늘은 콩물도 다 먹었답니다.
팥죽 집에서 하기 힘들어요ㅠ
감사합니다.
저도 콩국수를 좋아하는데 콩물을 다 마시지는 못합니다. 이상하게 배가 불러서 다 마시지 않아도 배가 불러서 항상 국물은 버립니다.
전 팥죽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아내가 안해줘요 ㅋㅋ
@재재나무 님~ 옛날에는 우무를 집에서 만들었죠.
우무가사리 로요.
톳나물 무침은 저는 이렇게 합니다.
톳을 살짝 데치고 된장으로 간을 하고요.
두부를 물기를 짜서 으깨서 넣어요.
마늘 ,참기름, 깨 넣고 양파 가늘게 썰어서 넣어요.
간 만 잘 맞추면 맛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콩물국수 정말 좋아해요~~~ 시원하게 마시고 싶네요!!
어릴때, 엄마가 해주시던 우무국을 좋아했었는데요, 엄마 돌아가시고는 먹어보질 못했네요.
엄마가 해주시던 음식중 유난히 기억에 남는 것들이 있는데 기억을 더듬어 흉내를 내보지만 잘 안되더라고요. 그 중에서도 우무국(직접 우무를 만들었거든요), 톳나물 무침은 흉내를 낼 수가 없어서 한 번도 못 먹어본 것 같아요.
@행복에너지 님 ~ 가까운데 사시면 좋겠어요.
제가 할때 조금 더 해서 드릴수 있게ㅠ
@JACK alooker 님 께서도 즐거운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저도 콩국수 동태전 둘다 좋아하는데...
엄청 먹고싶어지네요
담에 꼭 먹어야겠어요 ㅍㅎㅎ^^
@JACK alooker 님 께서도 즐거운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여름이면 할머니께서 냉면육수에 우미(우뭇가사리)를 잘게 썰어서 넣어 주시곤 했었어요. 맛이 있었냐.........맛보다는 그냥 그 시원한 맛. 할머니의 음식들이 생각나는 밤입니다:)
저도 콩국수를 좋아하는데 콩물을 다 마시지는 못합니다. 이상하게 배가 불러서 다 마시지 않아도 배가 불러서 항상 국물은 버립니다.
전 팥죽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아내가 안해줘요 ㅋㅋ
어릴때, 엄마가 해주시던 우무국을 좋아했었는데요, 엄마 돌아가시고는 먹어보질 못했네요.
엄마가 해주시던 음식중 유난히 기억에 남는 것들이 있는데 기억을 더듬어 흉내를 내보지만 잘 안되더라고요. 그 중에서도 우무국(직접 우무를 만들었거든요), 톳나물 무침은 흉내를 낼 수가 없어서 한 번도 못 먹어본 것 같아요.
@행복에너지 님 ~ 가까운데 사시면 좋겠어요.
제가 할때 조금 더 해서 드릴수 있게ㅠ
저도 콩국수 동태전 둘다 좋아하는데...
엄청 먹고싶어지네요
담에 꼭 먹어야겠어요 ㅍㅎㅎ^^
맛저하시고 편한 휴일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아즈매의 불단속 님~ 탄수화물 인 국수 보다는 덜 맛있지만 그래도 별미로 맛있게 먹었습니다ㅎㅎ
오늘 저녁은 살이 안 찔것 같지요.
감사합니다^^
여름에 우묵가사리들어간 콩국 조아합니다~재리시장가면 한잔씩파는데 급먹고싶네용
@연하일휘 님~ 우무 하면 할머니가 생각나시군요.
제가 우무를 좋아합니다.
할머니의 맛은 못 따라 가겠지만 한번 해드리고 싶네요^^